샴푸 등 어메니티도 제공해주시고 객실 청결상태도 좋았어요. 펜션에서 바로 앞 빛축제가 보여서 운치도있고, 바베큐장이 실내로 만들어져있어서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_^ 겨울이라 걱정했는데 자는동안 바닥이 절절 끓을정도로 따뜻했어요ㅎ 펜션 근처에 식자재마트, 어시장, 바다도 있고 도보 10분거리에 편의점이있어서 간식 사먹기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름에 한 번 더 갈게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