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라기보다 게스트하우스 느낌이예요
작지만 깨끗하고 주인이 신경을 쓴듯 향도 좋고 문고리 등등..
인테리어도 이뻤어요~ 침대에 장판은 따뜻했는데 기본적인 난방 온도가 좀 약해서 추웠습니다. 제가 갈땐 주인이 상주하지 않아서 전화로 소통했는데 친절하셨어요
걸어서 5분정도면 편의점도 있고 애월 해안가 산책하기도 좋아요~ 1층에 펍같은 음식점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휴점중인것 같아 좀 아쉬웠어요. 차가 있어야 가기 쉽고 주말에 28000원 가격대비 적당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