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건물 예약이 꽉차서 오션뷰 알아보다 새로생긴 펜션인데 후기가 거의 없어서 할까말까 고민하다 예약한 숙소입니다. 결과로는 정말 매우 만족합니다. 날씨도 바람도 숙소도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다음에 묵호로 여행을 간다면 맛집 관광지 보다 더 제일먼저 추천드리고싶은곳입니다.묵호가 생각보다 좁아서 걸어서도 가능하고 택시비용도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강원도와 서울에 눈이 온다고해서 차를 안끌고와서 둘러보는데에 조금 지장이있었지만 그 덕분에 더 편하게 쉬다간것같습니다. 해돋이나 일몰보기도 좋고 방안도 신식이랑 무척깨끗하고 침구도 잠이 잘 옵니다.
백점 만점에 천만점을 주고 싶은 숙소.
사장님의 친절함이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 하며,, 여기서 살고 싶은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ㅠ 하루만있다가는 거 너무너무 아쉬워요..여기도 유명해져서 예약 치열할꺼같아요..그전에 다녀오는게 신의 한수..코로나때매 못돌아다녀서 숙소에서 바다 보기 너무 좋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