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까봐 카라반으로 다녀왔는데 날씨가 풀려서 밖에서 고기구워먹고, 불멍때리기 너무 좋았어요 ㅜㅜ
걱정이 많아서 바닥난방이랑 온풍기 둘다 신청했는데 바닥난방만 해도 후끈후끈에 전기요도 너무 잘되서 익을뻔... 온풍기는 안해도 될뻔 했어요! 다음엔 꼭 글램핑으로 가려구요! 전구도 가져와서 달면 더 예쁠듯 ㅠㅠ 약간 산 높은데 위치해 있어서 숲 뷰 보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았네요! 사장님도 이것저것 더 챙겨주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ㅜㅜ 다음에 글램핑으로 또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