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주인 아주머니께서 이것저것 세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기분 좋게 입실했는데 방도 너무 깨끗하고 깔끔했고 생수, 접시, 드라이기 등 필요한 물품들도 다 구비되어있었어요! 화장실도 넓고 청결했습니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서 경치도 좋았고 아직 날씨가 추워서 고기를 구워서 방안에서 먹었지만 잘 챙겨주신덕분에 고기도 숯불로 잘 구워먹었습니다ㅎㅎ 난방도 따뜻하고 물도 따뜻하게 잘 나와서 덕분에 따뜻하게 잘 보낼 수 있었네요. 다음날 저희 짐도 잠깐 맡아주신 덕분에 편하게 주변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었어요. 나갈때 따뜻하게 배웅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잘 쉬다 가네요. 감사합니다 날 따뜻해지면 또 놀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