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풀빌라빌라퍼즈

프라이빗한 풀빌라는 처음인데 너무 좋네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또 오고싶네요. ㅎㅎ 여름 휴가 잘 보내고 갑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수영장 물에 떠다니는 낙엽들이 아무래도 옆이 풀숲이라 아쉬웠지만 뜰채도 같이 있어서 간단하게 건져내고 이용하니 괜찮았어요! 오르막이 장난아니긴 했지만 완전 독채라 친구들이랑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재밌게 놀다 갑니다☺️

프라이빗하고 만족스러웠어요

가격에 비해 준비되어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숙소 퀄리티에 비해 너무 비싸요 이돈주고는 두번다신 안갈듯합니다 여름이라 어느정도의 벌레는 감수한다해도 관리가 잘되는 숙소는 아닌거같아요그리고 프론트에 계신분들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려면 교육을 다시 받으셔야될듯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큰마음 먹고 비싼 돈 주고 왔는데 솔직히 돈값은 못한다 봅니다.. 여름이고 야외라 그렇다 치는데 벌이랑 이상한 잡다한 벌레도 많고 날라다니고 너무 많아서 물에서 놀지도 못했고 거의 저희가 묵었던 방 1층 테라스는 벌집이 있었고 밤에라도 놀려고 나갔더니 물에 진드기랑 이상한 벌레 떠다녀서 못놀았구요 조식이나 룸서비스 시키면 엄청 늦게 오고 전 진짜 돈이 너무 아깝다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직원 분들은 상당히 착하신 편이긴 했는데솔직히 벌레 아니었으면 어느정도 만족은 했을 거 같은데 그거에 기분이 좀 많이 불쾌했구요 음식 맛은 맛있었지만 비싼 편이구요 그래도 이런 곳에 놀러왔으니 그정도는 이해합니다 나갈때는 그냥 키 반납하고 나가긴 했지만 메뉴판, 설명판에 뭐 파손 시 50만원이고 뭐 파손 시 얼마 뭐 수건 오염 시 얼마 이런 거 쓰여져 있는 거 보고 당연히 오염시키고 파손하지 않고 그런 일 생기면 변상해야 맞지만 저런 거는 돈 주고 온 손님으로서 엄청 부담이 됩니다 손님이 쉬러 왔다는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그냥 돈만 밝히는 곳?이라고 느껴졌네요..전 일단 제일 벌레들 때문에 오히려 찝찝하고 못놀았다는 게 제일 크네요..펜션 외부에 벌, 나방, 거미, 이상한 바퀴벌레 같이 생긴 거도 붙어 있고사마귀에 별 이상한 벌레들은 총 출동이에요약 쳐서 없애던지 어떻게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가격도 그렇고 벌레도 그렇고 두번은 글쎄요..안올 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는수영장 길이를 상상했다가 실망했습니다 . 수영장 바닥에 턱이 있어 더 짧게 느꼈어요 ... 1층 회장실에는 샤워시설이 없어 , 수영하고 2층까지 올라가 씻어야합니다 . 샤워하는데 수압이 너무 약해 긴머리 감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 어메니티도 너무 작아 따로 준비하셔야할듯 합니다 .

관리도 잘되있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수영장이 좋았어요! 물품 구비도 잘되어있구요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본인, 가족 외 지인들이 다녀온 후기.프론트 담당자 고객 응대 개선 필요함- 객실 점검이 끝나있음에도 얼리 체크인을 방지하기위해 프론트 자리를 세시까지 비운 후 한팀씩 체크인하는데 오히려 레이트 체크인을 하게됨- 체크아웃 시에도 고객에게 객실점검 및 이상 있을시 연락주겠다고 하는것보단 편히 쉬셨는지 물어보는게 순서가 아닐지요휴양소보단 기숙사 입실/퇴실하는 기분이 들었었습니다

비가 와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시설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