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리버풀앤스파펜션

주차 편하고 숙소 깨끗하고 사장님 매우 친절하심수영장이 있어 날씨 안좋을때 아이들과 놀수 있었음아이들이 계속 수영하자고 넘넘 좋아했어요.날씨가 바람불고 추웠지만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춥지 않았어요.아침에 조식으로 오니기리 밥 직접 준비해주시는데 맛있기까지..짱짱 , 토스트에 딸기잼, 과일 , 주스, 커피까지 아이들과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다 갑니디^^

2살, 4살 아이들과 제주여행하며 하루 머물다 갑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해변에서 수영을 못할 거 같아 풀빌라로 알아보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 딱이었어요! 다만 침대가 더블 2개로 표기돼있지만 더블+싱글에 침대와 침대 사이에 슬라이딩 형식으로 하나 더 펼 수 있게끔 싱글 사이즈 하나 더있었는데 침대에서 자며 아이들 떨어질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조식으로 준비해주신 컵밥과 과일 등 맛있게 잘 먹었어요.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에서 잘 쉬고 갑니다~ 물놀이하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어서 아쉬울 뻔 했는데 실내 수영장에 미온수까지..아이들이 관광지보다 숙소에 더 가고 싶어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더라고요..올 여름엔 많이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짐이 조금 가벼워진 기분~^^;대박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힐링이였어요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조식도 너무 맛있구요 순삭했네요 ㅎㅎ 너무 신나게 놀다가 튜브망가뜨려서 너무너무 죄송했어요ㅜ 담에 제주도가면 또 찾아갈께요 사장님사모님 덕분에 잘쉬었다갑니다❤️

숙소에 차 세워두고 협재 해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였어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아늑해서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

한가족이 지내기에는 최고였어요~~옥상에 올라가서 노을구경도 좋았고 아침에 조식 챙겨주시는것도 좋았습니다~편하게 잘지내고 왔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깨끗해서 아이랑 있기 너무 좋았어요 서랍침대까지있으니 더 좋았어요

수영장 엄청 깨끗하고 좋았어요!옥상 노을 뷰 맛집입니다.친절하셨고 조식도 맛있었어요

물놀이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개별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를 검색하다가 예약하게 됐어요. 사진으로만 봤을땐 물 깊이가 깊어보이지 않았는데, 키가 큰 신랑이 명치 아래까지 잠겨서 잠수도 하고 원없이 물놀이를 즐겼어요! 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바다뷰도 너무 예뻤는데 노느라 많이 보지를 못해서 아쉬워요ㅠ 돌쟁이 아가를 동반한 첫 여행이라 잠을 어떻게 자야할지 특히나 걱정이 많았는데, 침대와 침대 사이에 연장해서 딱 붙여 쓸 수 있는 이단 침대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소 사용하던 아기 침대의 쿠션감과 비슷해서 아침까지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높이가 낮아서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가 수시로 기어 내려가도 다칠 염려가 없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구나 물품들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딱 필요한것들만 배치돼서 쾌적하고 깔끔한 인상을 받았고, 침구류나 전반적인 관리상태도 사장님 내외분들께서 얼마나 부지런 하시고 청결하신지 한눈에 파악이 돼서 아기가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녀도 걱정하지 않았어요^^ 방음도 잘 돼서 되려 저희 아이가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 될만큼 조용했는데, 이튿날 다른 숙소를 이용해보니 층간소음이 심해서 되돌아 가고 싶었네요..ㅠㅠㅠ 둘째 출산이 코앞이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까탈스러운 신랑과 아이가 모두 너무 좋아해서 추후에 또 재방문 하려구요^^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들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첫날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최고였어요!! 깨끗하고 조용하고..덕분에 푹 쉬었고 비양도 보이는 바다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일박만 한게 넘나 아쉽네요.담엔 여유있는 일정으로 예약하고 싶어요.ㅎㅎ취사가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인덕션이랑 간단한 취사도구 있고 전자렌지랑 포트 있어서 사발면이나 커피등은 이용 가능했구요..조식신청도 가능하다 하니 참고하세요.요즘은 배달어플도 잘되니 먹고픈것도 다양히 주문할수 있었어요(분식부터 회까지) 저희는 3가족이 가서 2층 풀빌라 룸이랑 3층 스파룸까지 모두 이용해봤는데 3층은 침대서 누우면 예쁜 밤하늘과 맑은 아침하늘까지 볼수 있어 감동이었구욤.ㅎㅎ2층 풀빌라는 아이 넷이 들어갔는데 튜브빼면 그럭저럭 놀만은 했어요.다만 튜브 띄우면 아이 두명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펜션측에서 비치볼과 예쁜 튜브도 준비해주셔서 없으신 분들은 따로 준비 안하셔도 되구요,..수건도 넉넉히 주셔서 세심한 배려도 좋았습니다..조식은 토스트랑 쥬스,참치마요덮밥을 인원별로 신청한대로 주셨구요..저흰 9명이 먹어도 배부를정도로 준비해주셔서 오후에 해수욕장 가서 물놀이해도 배고프지 않을정도였어요.제주에서 제일 예쁘다는 협재해수욕장도 5분거리에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요~~~ 해수욕장 너머 비양도까지 가려다가 배편시간이 안맞아 못간게 아쉽지만 담에 도전하렵니다..코로나 끝나고 친구네랑 동생네랑 2년만에 모임할겸 간건데 두고두고 얘기하면서 행복한 추억 하나 만들고 왔네요...많이 많이 이용해주시고 저희아이들 시끄럽게 하면서 민폐였는데도 참아주신(?) 사장님내외분께도 감사드립니당...번창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