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스테이황도펜션

사진이랑 완전 똑같은 아기자기하고 분위기있는 너무 예쁜 숙소에요♡ 깔끔하고 커피머신, 간식, 식기류, 확대거울 등과 같은 사소한것에서도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숙소에서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불멍이용도 못해서 아쉽긴하지만 그만큼 정말 알차게 잘 놀다갑니다! 자쿠지 이용은 정말 필수에요♡♡ 기회가 있다면 또 놀러오고싶은 숙소입니다.

일찍 입실해서 네플 한편보고 6시에 바베큐로 저녁 바로 불멍!! 불멍을 편하게 할 수 있어 굿이었습니다 . 다음날은 눈도 오고 !!! 행운이 들어오는 팬션인가 봄!! 편안하고 즐겁게 놀았어요 다음에도 고~고~고~

동화속에 나오는 집 같이 너무 귀여워요! 소품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고, 이것저것 구비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무엇보다 너무 따듯해서 좋았어요 :-)

충남에서 인생숙소 찾았어요!!!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적어놨습니다 https://m.blog.naver.com/koon2_/223145618605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힐링하러 숙소에서 푹 쉬다 오고 싶었는데 하루종일 놀기 최고였어요 인생 숙소 베스트 순위 안에 드는 곳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ㅋㅋㅋ 가기 전에 후기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직접 보고 경험하니 장점이 더 크게 느껴졌던 숙소입니다 단순 숙소의 감성뿐만 아니라 투숙객을 배려하신 세세한 부분들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7월 방문이라 가자마자 물놀이해야지 싶어서 입실 시간에 맞춰 자쿠지를 이용하였는데, 뷰도 좋고 자쿠지도 정말 예뻐서 노는 내내 즐거웠어요 인생샷도 건졌습니다~❤️ 야외 바베큐도 시간 맞춰 준비해주시고, 프라이빗한 시설과 넓은 테이블도 편했으며 야외에 선풍기까지 있어서 고기 굽는 내내 시원할 수 있었어요 근처 시장에서 멀지 않은 위치로 도착 전 장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불멍도 잊지 않고 즐기고 왔습니다 장작 양도 넉넉히 주셔서 오랜 시간 힐링할 수 있었어요 실내 시설은 깔끔 그 자체였으며, 침구도 편안해서 꿀잠 잤네용 낮은 낮대로 정말 예쁘고, 밤은 또 밤대로 낭만이 있던 숙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소금후추도 빌려주시고, 술도...(하핳)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더 잘될 수밖에 없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돌아오는 날에도 여긴 꼭 다시 오자라고 얘기했던 만족도 2000%~~ 숙소입니당 벌레가 좀 있긴 했는데 곳곳에 벌레 향과 스프레이를 구비해주셔서 별 문제없이 쉬다 왔습니다 ㅎㅎ

사장님이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먼지한톨없이 깨끗했어요. 커피머선에 상비약까지 사장님의배려가 느껴져습니다. 그리고 불멍이 서비스까지~~다시한번 꼭 더 방문하고싶은곳이었어요.

아이들이랑 너무 재밌게 잘 놀다왔어요❤️ 따뜻한 온수 자쿠지 덕분에 저녁 전에도 후에도 아이들이 물놀이 원없이 했네요^^ 센스 있게 보행기튜브, 일반 튜브 2개 준비해주셔서 애들이 취향에 맞게 잘 갖고 놀았어요! 자쿠지라고 해서 작을 줄 알았는데 네식구 놀기엔 아주 충분했습니다. 특히 독채2는 꼭대기라 프라이빗해서 더더 좋았어요😍 저녁 준비할때 객실에 있는 소소한 장난감 덕분에 애들이 보채지않고 잘 기다려서 좋았고, 객실내부와 외부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서 사진 많이 찍었네용. 뭣보다 자쿠지 출입 안전문, 자쿠지 계단 모서리콕 방지, 넓은 저상 패밀리침대, 건조기 등등 아이를 키우는분들이신지 정말 센스있는 객실 내외부 컨디션이 맘에 쏘옥 들었답니다💕 9시 육퇴 후 불멍하면서 남편과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내년에 또 오기로 약속했어요. 그땐.. 유명해져서 자쿠지랑 불멍 서비스는 없어지겠죠?😭ㅎㅎ 1박이었지만 너무나 알차게 자알 쉬다왔어요 사장님 번창하세용!

급하게 찾아 간 건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우선 독채라 좋았고 자쿠지+바베큐+불멍 모든 걸 할 수 있어서 하루종일 숙소에서 놀아도 괜찮을 거 같네요! 신축은 아니고 원래 하시던 펜션을 리모델링하신 거 같아요! 전 모습을 곳곳에서 느껴볼 수 있어요 소품이나 용품 챙겨두신 거나 마당? 정원? 관리하신 거나 숙소 깨끗한 거 보고 진짜 세심하시고 꼼꼼하신 거 같았습니다. 숙소관리는 물론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진짜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친구들이랑도 오고 싶어졌어요.. 다만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가 올라오지만 안 쓸 때는 닫아두니까 쓰는데 지장없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밥을 먹고 오느라 불멍밖에 안했지만 불멍하길 너무 잘했어요 ㅠㅠ 꼭꼭 하시고 고구마 감자 호일에 싸서 넣으시는 거 잊지 마세오ㅜㅜㅜ 독채마다 컨셉도 달라서 다음에는 다른 독채에 바베큐까지 꼭 할래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캡슐커피랑 간식도 갔다 놓으시공 일회용칫솔이랑 치약까지... 부족한거 없이 왠만한 용품들 다 있어요 화장실도 깔끔한 스타일~~ 벽이며 커튼이며 화이트계열에 곳곳에 다양한 조명과 소품들이 많아 사진 찍기 넘 좋아요. 제일 좋았던건 가족 다 같이 잘수 있는 침대~ 복층구조라 2층 넓은 침대서 빔으로 재미난 영화도 보고 바베큐랑, 불멍까지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힐링 갖는 시간이었어요. 사장님 어머니께서 아이 아직 어리다고 추가요금도 안받으시공(감솨^^) 더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 전화하라고 하시는데 비대면인데도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지내다 왔어요.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날 따뜻하면 자쿠지 이용하러 또 올께요~~~~~

6갤아기랑 첫여행이라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숙소예요.패밀리침대에 바닥에 매트도 깔려있고무엇보다 자쿠지 이용시 이용전에 바로 물받아주셔서 깨끗하고 따뜻한 물로 물놀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리고 포토존도 마음에 들어요~물놀이하고 거실(?)바깥에서 장난감가지고 놀다가8시쯤 막수하고 아이가 바로 잠들어서남편이랑 애낳고 처음으로 숯불에 고기 구워먹었는데..역시 너무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거기에 불멍까지~캠핑을 좋아하는 부부인데아이낳고...캠핑은 꿈도 못 꾸고 있었는데불멍까지하니 너무 좋더라고요.아이뿐아니라 저희가 더 즐겁게 즐기고 갑니다.!아. 모기가걱정했는데바베큐할때 남편이랑 저랑 긴 바지입고 있어서 발목만..몇방 물리고~~잘때 방에는 모기가 없어서 안심하고 푹잤어요~사진올리고싶은데ㅜ어떻게하는지를모르겠네요ㅜㅜ이쁜사진엄청찍었는데ㅜㅜㅜ

침구류, 청소상태 모두 너무 청결하고 사장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여태껏다닌 숙소중 가장 기분좋고 대대대만족하고 가는 숙소에요^^ 숙소가좋아도 불친절하면 기껏 여행가서 기분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은데 여긴 사장님이 넘나친절해요bb 가격대도 자쿠지 독채 펜션이 이정도면 나쁘지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완전 뜨거운물에 몸지지고 싶어서 물뜨겁게 받아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덕분에 근처 체험장에서 바지락 캐느라 쌓인 피로 다풀고갑니다ㅎㅎ 제대로 힐링하구가요..! 소품도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느껴지고 숙소 곳곳에 조명이 많은데 넘 앤틱하고 좋았어요...♡ 불멍장작도 서비스로 주신거라 넉넉하지 않을줄알았는데 너무 많아서 활활태웠어요ㅋㅋㅋㅋ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 건질수있어요 또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