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춘화원일동펜션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닌데 왜 야구선수 사진이랑 거울이 방방곡곡 붙여져 있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드님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쉬러 온 목적으로 펜션을 예약한건데 야구선수 전시회보러온것 같아요 체크인을 할 때 퇴실 시간이 3시라 들었습니다. 물론 사장님 목소리가 작아 정확히 듣지 못하였지만 11시라는 말은 분명 없었습니다. 후에 아침에 준비가 안된 채로 퇴실 시간이라 말씀 주셔서 당황 했어요. 체크인할 때 퇴실 시간을 들어서 그런지 막연히 3시 퇴실 시간이라 생각해 냉장고 위 안내서를 읽지 않은 저희의 잘못도 있지만 퇴실 시간을 다음에는 잘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웃으며 건낸 얘기를 다른 사람들 다 알고 있는데 뭐 그걸 알려주냐 얘기해는 대응에 기분이 퍽 좋진 않았습니다. 화장실 문은 없고 커텐과 무슨 블라인드식 커텐으로 대체되어 대변 보시거나 할 때 냄새가 다 퍼질 우려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무엇보다 사람들이 들어오기 넉넉한 크기의 창문이 잠금장치 없이 여러분들이 주무실 때 노출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길. 사장님 후기보시지 않으실것 같지만 퇴실시간 되었을 때 궁시렁 거리시면서 저희가 마치 문을 안열어주는 사람들 한테 그러시는 것처럼 문을 쾅쾅쾅쾅 치시는데 너무 불쾌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왜 사장님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네요.

느낌 너무 좋았던 한옥숙소였어요! 잘 지내고 왔습니다!

지금보니 룸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우선 추운겨울에 한옥이라 춥겠다..싶었는데 자면서 땀흘렸어요..22도 설정했는데ㅋㅋ 들어가자마자 포근합니다! 그리고 물도 잘나오고 환기도 잘됩니다! 룸도 2개 조부모님 포함 5명이서 잘 놀았어요!😊 그리고 이제 단점은 제가 묵은곳만 거울이 없었던건지 모르겠으나 화장실빼고 거울이 없어서 불편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싱크대가 협소합니다ㅠ 그리고 콘센트도 생각보다 적으니 충전하실분들은 보조배터리가 좋으실거같고 일회용품은 딱 1번 사용가능하니 칫솔빼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챙기시는게 좋을거예요~! 이거빼곤 단점이 없었습니다😊 2024년초에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데 너!!무!! 좋았던 숙소라 후기 남깁니다 야놀자후기,카카오맵 후기보고 남자친구랑 고민 많이했는데 어캐든 되겠지 싶어 무작정 예약하고 갔어요 당일에 눈이 진짜 미친듯이 와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제설차와 제설차가 오지 못하는곳엔 동네 주민분들이 나셔서 도와주셨어요 그래도 차가 후륜이라 결국엔 팬션까지 일키로 정도 남았을때 공터같은 곳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야겠다 했는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사장님께서 빵빵한차로 슈퍼맨처럼 데릴러 와주셨어요 ㅠ.ㅠ 가는길은 힘들었지만 눈이와서 진짜 뷰하나는 끝내줬어요! 아침에도 사장님이 먼저 차까지 데려다주신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기가 왜 이렇게 안좋은지 이유를 모르겠네요,,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음제로. 윗풍쎔주차장이 밑에잇고 계단을 많이올라가야댐화장실 샤워실 분리되어잇지만 통유리아예 문이없고 블라인드로만 가려짐바닥이 대리석인데 슬리퍼도없고 화장실슬리퍼도없음....뭐 기타등등 외관은 예쁜데 재방문의사는 0퍼센트

주변에 산과계곡이 있어 좋아음 여름에 가면 더 좋을것 같아요 친절하시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잘쉬다가 가요

잘쉬다가요

여름철이라 벌레는 좀 많았지만 한적하고 멋진 숙소 입니다! 주인장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 하십니다. 적극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