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하이맘키즈가족스파펜션옐로

이전에 한번 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엄마랑 언니랑 조카랑 또 왔어요! 애기용품이 전부 다 있어서 최고입니다^^ 애기 장난감 젖병소독기 목욕용품 등등 없는게 없네요~ 그리구 방문없는 숙소들도 되게 많은데 1층이랑 복층 모두 방문있고, 화장실도 층마다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바베큐도 개별로 즐길 수 있어서 편하게 잘 먹었고, 수영장도 잘 이용했습니다! 정원에 꽃도 많아서 애기데리고 보여주기 좋았어요~ 애기데리고 가기 너무 편하고 좋은 숙소였어요^^

강화도 아기 펜션 찾다 우연히 찾게된 펜션이네요. 먼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 그리고 아기들이 놀고 쉴수있는 공간이 실내에 잘되어 있고 범보의자, 젖병소독기도 구비되어있어요! 전반적으로 대만족이었고 저도 풀장에서 놀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고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사진처럼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있어서 두돌 아기가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무엇보다 침구가 뽀송하고 편안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두 개라 편했구요. 테라스에서 유리창으로 안쪽 아기가 잘 보여서 재우고 나서 조개구이도 맛있게 즐겼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객실이 넓고 아기자기했어요. 잠자리는 살짝 좁은듯하지만 3~4인 가족이 머물기에 부족하지않았어요. 저희는 할머니 엄마 초등아이라서 딱 좋더라구요. 함께 간 할머니 엄마 3살아이팀도 만족해했어요. 침구가 깨끗하고 잘되어있어서 맘에 드신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어요. 나중에 이렇게 집짓고 혼자사셔도 좋을것같다고 하시네요^0^ 아기용품들이 잘되어있어서 좋아요. 살균기며 욕실용품. 주방도 넘 깔끔! 다만 욕실은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서 어른 아이 모두 엄청 조심해야해요! 그리고 복층 오르는 계단이 높아서 어린 아이들은 위험해보였어요. 가드가 두군데나 있어서 다행이긴하지만요. 정원도 꽃과 나무들이 예뻤구요.^^ 욕실이나 데크들 사이사이는 세월의 흔적이 살짝씩 보이긴 하지만 열심히 관리도 해주시고 수영장도 계속해서 신경쓰시는 모습에 안심하고 놀았어요. 주인어르신분들도 친절하시구요. 아이에게 다정히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진짜 할부지만난 기분~~ 성수기에 가성비 정말 좋다 생각되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갈게요~~

동막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거리라 근처 편의점도 많고 뷰도 좋아요 아이 초등학생되고 키즈펜션은 오랫만에 가봤는데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듯 보였어요 깨끗하기도 하지만 유아용 샴퓨,바디워시에 아기치약부터 단계별로 다 구비해 두셨더라구요 칫솔만 준비하면 될듯요 난방도 잘되고 따뜻한물도 잘 나와서 연휴동안 쌓인 피로 싹 풀고왔어요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가도 참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또 놀러오자네요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하루 전날 예약하고 갔습니다 복층인데 계단이 조금 높아 아이 대근육발달에 도움이 될것만 같았어요 필요한 도구들은 정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도 하이맘키즈팬션에 묵고 아이가 좋아해서 다른 곳에 와 봤는데 다른 지점과 비슷한 장난감들이 있어서 익숙하게 잘가지고 놀았습니다 2박 내내 바람도 많이 불고 조금 쌀쌀했는데 찜질방에서 자는 듯한 온기가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상층부는 매우 아늑한크기에요 잘쉬다 왔습니다

하룻밤 자고 가는거라 다른곳보다 비교적 저렴한곳으로 골랐는데 있을만한건 거의 다있어요. 접이식 아기욕조에 발판 소독기 아기식기류 주방놀이등등.. 어린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좋을거같아요. 충전기를 안가지고 왔었는데 빌려주셔서 잘썻습니다. 평일이라 숙소에 사람이 없어서 아주 조용했고 따뜻한물이 뜨거울정도로 잘나왔어용 아이가 다시 어제 잤던 방으로 가자고 하네요~

5개월, 8개월 아기가 있어서 키즈펜션으로 골랐고 어른 4명까지 총 6명이 놀러갔어요~어린 아기들이 있다보니 키즈펜션이 확실히 짐도 줄고 편리하더라구요~다른방보다 커서 숯불바베큐장이 밖에 따로 있는거 제외하면 가족끼리 놀러가기에 적당하니 좋더라구요!남편친구 부부도 아기랑 너무 편한여행이였다고 하더라구요~특히나 아직 분유먹는 아기라 소독기에 넣어두면 빨리 말라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평일이든 주말이든.. 가성비 최곤거같아요!! 저는 평일에 왔지만 이가격에 이정도..? 불만 있으신분들은 돈더주고 비싼데 가세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편안히 잘 쉬다갑니다. +안전문 수리 요망.. 두돌정도 된 애기가 있어서 복층구조 계단이 높은편이라 담번엔 한층으로 된곳 가야겠어용ㅎㅎ

처음 와본 키즈펜션이라 엄청 설렜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확실히 안전바가 있으니까 애기가 혼자 돌아다녀도 안심이 되서 저녁에 좀 더 편히 잘 수 있었던것 같아요! 낮엔 수영, 밤엔 포켓볼과 탁구를 즐기며 어른과 아이 모두 재밌게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