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를그리다펜션

주위에 편의시설이 전혀없고..바다뷰 이외에는 근처에서 놀거리가 없음..무조건 차를타고 이동해야함..

건물 자체는 조금 노후되었음. 엘베 없고, 계단 이용해야함. 인원 추가 및 애견 동반으로 추가금 결제 하였고 사장님이 방까지 이불 가져다주심. 수건에 다른 분의 흰 긴머리가 꽂혀(?)있어서 그건 조금 찝찝했음 (가족 내 긴 흰머리 X)

최악!!!!!!! 절대 다시는 안 갑니다! 여행 갔다가 최악의 기분 + 돈버림 + 불편함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그런 목적이라면 너무 아주 좋아요!!!!! 멀리서 운전해서 와서 편히 쉬고 싶고 그러려고 공간대여료를 내고 이용하는건데 찜질방이 낫겠어요!!!!!!!!!! 엄청 불친절 하시고 대처능력도 '알빠?' '그냥 써~' 설마 설마 했는데 숙소 바로 위층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체크인부터 22시까지 아주 하나도 안 궁금한 소음 다 들려요 시도떼도없이!!!!!!! 사장님 대처하는 응대 태도 보고 바로 다른 숙소 예약해서 나갔습니다~~~~ 환불은 당연히 없음!!!!!! 여기 숙소에 쓴 돈 너무 아깝고 안에 있던 시간도 너무 아깝습니다! 숙소 바로 뒤에 늦은 밤까지 기차도 지나가니 층간소음의 매력과 무궁화호 소음의 매력을 밤.늦.게까지 느끼며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으시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애견동반 펜션이구요. 문제는 옆옆 방 강아지 짖는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참고하세요!

좀늦게도착했는데그래도좋은추억만들고왔어요조만간반려견데리고가족여행또가려구요앞에바다를보니답답한가슴이뻥뜷렸어요

묵호항 근처라 접근성은 좋은데...윗층 소음에...2박예약했는데 아침부터 공사해서 시끄러웠어요..ㅜㅜ 엄마랑 같이 갔는데 좀 많이 불편해하셨어요.몇년전에 갔던곳인데..또 갈지는...

들어가자마자 화장실 배수구 냄새가 확 났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침구류 섬유유연제 집에서 쓰는거랑 같은 향 나서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무난하게 가성비.좋게.이용하엿습니다뷰가 좋았구요가격대비 생각하면 만족스러웠습니다좋은추억 가져갑니더요

뷰좋고 친절하고 깔끔합니다 잘 쉬고갑니다

너무 좋았어요건물은 낡았지만 관리가 잘되서 깨끗하고강아지친구들 패드와 귀저귀도 준비되어 있어요사장닝도 친절하세요

일단 뷰가 너무 좋아요! 자다가 눈만 떠서 일출도 볼 수 있고 관광지랑 시내가 그렇게 멀지않아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