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카라반2696

뷰가 정말 좋앆어요 날 좋을 때 또 가고 싶어요 ㅎㅎ

좋아요 ㅎㅎ

일단 사진상에 인덕션 사진에 있었고 설명상에 사용이 안된다는 말이 없어서 갔는데 사용금지에 야외에서 버너사용을 하라고 하셨는데 이 날씨에 밖에서 사용하는 것도 말이 안되고 안에서 사용하면 벌금있다하고~ 가스가 얼어서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았구요 숯불 요금내고 사용하려는데 불 한 번 꺼지면 다시 못피워준다해서 꺼지면 편의점에서 숯불사서 하려했는데 그건 또 안된다하네요;; 그리고 침대 크기 보다 작은 커버 씌워놔서 끝이 오므라들고 벗겨지고 난리였습니다 또한 어딜가던 쓰레기 정리하고 나오는건 알겠는데 뭐 안하면 벌금 4만원 있다하고 11시 퇴실인데 저희가 58분이 되서 나가려고 하는데 지금 퇴실안하면 불끕니다 이러시고 그냥 편히 놀러가려 했는데 눈치란 눈치는 다 받고 이렇게 통제된 시설은 또 처음 보네요^^ 최악의 여행입니다 다신 안갑니다

인생 최악의 경험 편안히 쉬고자 간 여행이 업체의 관리 목적에 개인 사생활이 철저히 침해 당했습니다 카라반 곳곳에 cctv가 있었고 저의 카라반 내 야외활동이 모두 감시 당했습니다 돈 들여간 여행의 설레임은 없었고 감시 당하고 있어서 너무 기분 드러웠습니다 업체에 항의하니 관리자는 오히려 역정을 냈고 얼굴에 기분 나쁜티를 엄청 냈습니다 Cctv 사용 동의도 없었고 어떠한 고지나 설치 알림판도 없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재밌게 잘 쉬다가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유쾌하시고 숙소도 매우만족하고 잘놀다왔습니다ㅎㅎ 우박온것만빼고여~~ㅎㅎ

진짜 진짜 좋았는데 조금 비싸요ㅠㅠ 장작 3만원이랑 숯불 2만원 추가하니까 숙박비 포함해서 25만원 나오더라구요ㅠㅠ 근데 시설이 그만큼 좋고 깨끗해서 넘 좋았어용

정말또 가고싶은 곳입니다ㅎㅎ감사히놀다가 갑니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사장님도 친절하셔요!

처음 카라반을 시도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편하게 잘 놀았어요! 불멍도 하고 캠핑느낌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