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벨라루나펜션 (해변도보 1분)

이 가격에 이정도로 관리 잘된펜션은 처음이네요. 사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큰기대 안하고 속는셈치고 간거였는데 너~~~무 만족하고요.여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구.. 여러방면으로 배려를 많이 해주셨고 연세가 조금 있으셔서 야놀자 후기 관리를 못해서 속상하다하셔서.. 엄마 생각나서 더 열심히 치우고 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재방문의사 50000%!!!머리카락 몇가닥 보이는거나 비누케이스에 비누 묻었다하실분들은 그냥 5성급 호텔 가시면 됩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숙소를 많이 가보지만이금액에 이정도 퀄리티면 꼭 재방문 해야겠다 들정도입니다.

일단 조금 급하게 나오느라 지갑을 두고 나왔는데 그걸 택배로 붙여주신다고 망설임 없이 바로 말씀을 해주셨어요 ㅠ 방에 있으면서도 친절하다고 느꼈지만 이렇게 귀찮을 수도 있는 걸 바로 보내주시겠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가 올 날씨여서 흐렸던 점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어떤 냄새도 나지 않았고 방이 넓어서 5명이 충분히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방에서 밖으로 나오면 바베큐 시설이 있고 그 앞에 바로 바다가 보여 해변까지는 2분 정도 걸려요 화장실도 수압 같은 게 좋았고 다른 음식점들은 별로 없어서 오는 길에 사오면 좋을 거 같아요 직원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셨고 원래도 친절하셨지만 지갑을 찾아주시고 바로 보내주신다고 했던 그 마음이 정말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강릉에 가게 되면 또 같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

테라스에서 바다조망 굿!해변이 기까워서 이용하기에도 편하고깨끗해서 좋았어요~~^^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계단은 체력 부족이라 좀 힘들었지만 이불이 엄청 포근하고 좋았어요. 가장 추울 때 다녀와서 그런지 보일러가 빵빵해서 오히려 더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좋았어요!기본적으로 헤어드라이기, 식기도구, 샴푸나 바디워시 이런 거는 구비되어서 좋았고, 물도 생각보다 잘 나오고 특히 온수가 빵빵했습니다.사장님 정말 친절하셨고, 테라스는 너무 추워서 즐기지도 못했지만 다음에 날 풀리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ㅠㅠ화장실 구조는 여기서 올려준 모습 그대로고 방안도 아담해서 2명이 머물기에 여유로웠습니다. 화장대와 같이 거울이 없는 게 불편했지만 식탁으로도 만족합니다.잘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차장 들어가기 조금 헷갈리는 것과 비싼거 제외하고 모든게 완벽했던 숙소예요. 인테리어 엄청 세련됐고 청결하고 편안했어요. 다른 곳은 청소를 해놓는다 해도 월풀 욕조를 다시 꼼꼼히 닦게 되는데, 여긴 워낙 세척이 잘 되어 있어서 대강 헹구는 정도로만 세척하고 이용했습니다. 앞에 편의점도 있고 내부 용품들도 충분해서 편리했습니다. 침대도 극세사 이불에 폭신하고 큰 침대!! 몇년간 최고의 숙소였어요. 돈 벌어서 여름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이라서 침대 두개인 방을 선택했어요! 사진과 그대로 오션뷰에 깨긋하고 방도 따듯하고 수압도 좋았어요! 사실 가격도 이정도방에 너무 좋은것같아요 다음에도 강릉갈일있을때 또 묵고싶어요 사장님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입실이 좀 늦어서 그런가 퇴실할때까지 사장님을 못만났어요 ㅎㅎ 예약했을때랑 인테리어가 바껴서 조금 걱정했는데 엄청 깔끔하고 더 좋았어요 편의점도 바로 앞에있고 관광지나 중앙시장 맛집 등 다 멀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수압얘기가 후기에 많았는데 불편한점은 못느꼈어요 엘베없는거빼곤 모두 만족하고 2박3일동안 잘쉬다갑니당

501호에 묵었었고 뷰와 룸 컨디션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사근진 해변이 매우 가깝고, 501호는 바다가 아주 잘 보입니다. 방 안이 깨끗하고 널찍한데 테라스까지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가 좀 일찍 도착했었는데 마침 501호가 청소 되어있었어서 일찍 들어갈 수 있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잘 묵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 인가 네번째 방문했어요~~~!!가성비 너무 좋은 곳입니다^^바다 건너편에 바로있어서 뷰도 좋구요,사장님 친절하시구요, 온수 기가막힙니다.수압이 센편은 아니나 너무 불편할 정도 아니구요엘베가 없어서 좀 걸어야 하는거 빼고는 뭐 하나 빠지지않고 좋아요 !!!!강릉을 좋아해서 여러번 오는데 올 때마다 벨라루나로 옵니다^^

숙소 뷰가 진짜 최고예요👍🏻 방도 깨끗하고 향기롭고 좋았어요! 침구도 푹신해서 잠도 잘자고 나왔습니다~ 근데 식기가 기름지고 미끌미끌 더럽더라구요ㅠㅠ 싱크대에 딸린 식기 세제로 닦으려니까 짜면 안에서 쇠같은게 나와가지고 따로 말씀은 안드렸지만 씻으면서도 찝찝하더라구요ㅜㅜ 방에 거울도 없어서 불편했구요ㅜ 이것만 빼면 다음에도 오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