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팜비치펜션

여자친구 생일이라 데리고 왔는데 둘 다 대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이전 태안여행때 바다보러가며 그냥 이쁜 숙소구나 했는데 와보니 그냥 예쁜게 아닌 완벽한 숙소였어요. 입실부터 미리 보일러 틀어놔주셔서 정말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넓고 깨끗했어요. 그릇, 냄비도 잘 갖춰져있었는데 채반까지 있어 야채, 과일 씻기 너무 좋았어요. 바베큐도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테라스 또는 실내바베큐장! 저희는 눈비오던 때여서 실내 바베큐장을 선택했는데요... 그냥 다음부턴 무조건 실내바베큐장을 가려고요. 바베큐장에 없는게 없었어요. 담요, 숯, 책, 보드카페, 양념장, 냉장고, 싱크대, 일회용 젓가락, 종이컵, 소주컵, 쓰레기통 종류별, 아기의자, .... 완벽히 갖춘 바베큐장 이었습니다. 가히 감동적이었어요. 원래 숯은 추가가 안되거나 요금받던데... 화장실도 넓고 수압도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 샌드위치와 커피, 둥굴레차 까지....! 진짜 최고였습니다! 조만간 또 올게요. 좋은숙소, 좋은 서비스 감사합니다.

딱 가격만큼 가치를 하는 숙소였습니다. 스파는 두 명이 같이 이용하기엔 조금 작아요

사장님도 너무친절하시고 편히쉬다가요

좋았어요깔끔합니다

정말 지금까지 다녔던 그 어떤 펜션보다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청결함은 물론 친절하셨고 넘어지면 바다 도착이고 펜션에서 조식은 처음이였구 뷰도 말해모해요ㅠ 엄마랑 첫 여행이였는데 너무 좋은 기억이 되어줘서 감사해용❤️ 앞으류 태안 갈 일 생기면 여기만 갈거에요그리구.. 고양이가 많고 고양이가 귀엽고 고양이들이 사랑스럽고 멍멍이도 있어요.. 집에 고양이를 키워기 때문에 항상 고양이 간식을 챙겨다녀서 나눠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행복했습니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관리가 너무 잘되있어서 오랜만에 편히쉬었습니다! 고양이들 너무 귀엽고 최고에요!! 조개잡이 체험 및 바베큐도 완벽했고 근처 관광도 잘 다녀왓어요!! 정말 기쁜시간이였습니다!!

친절한사장님덕분에푹잘쉬고부족함없이잘놀다갑니다

앞에바로 바다가 보여서 좋았네요 근데 1층은 나무들때문에 테라스에서 앉아있을때 풍경을 가려서 아쉬웠어요

츤데레사장님과 편리한 좋은숙소에요

건물은 오래됬는데 객실이 청결했고~ 갯벌체험에 필요한 도구가 모두 갖춰져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조식 샌드위치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도 맛있고~~ 근처 편의점도 가까워서 편리했어여. 또 이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