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았던건 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셨다는 점‼️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편하고 아늑한 캠핑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새벽에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히터와 전기장판이 잘 되있어서 따듯하게 잘 잤습니다ㅎ
다만 아쉬웠던건 사장님도 말씀해주셨지만
화장실 변기물이 빨리 안차서 연달아 화장실을 갈수 없었던점 ㅠㅠ아쉬웠어요,,
그리고 계단이 많아서 입실하면 안내려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점빼곤 너뮤너무 좋았어요!
방학인 울 아덜 데리고 우리 아덜님이 좋아하는 비발디파크 놀러갔다가~
이틀째는 제가 좋아하는 낚시하러 왔네요 ,,ㅋ
급하게 잡은 숙소인데 헉~ 이게 뭐지! 경관이 웬 말! ㅋ ㅋ 아주 만족스럽디다~
날씨가 좀 더 따듯해지면 캠핑하러 다시 와야겠어요,,,
장작불 때우고 별보며 하는 낚시란~ 크으~ 여기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