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모던리컴펜션

뷰가 진짜 사기적이에요 너무 좋았는데 벌레가 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ㅠ 특히 무슨 진짜 손가락 한마디만한 딱정벌레가 비내리듯 쏟아지는데 고기굽다가 안으로 긴급대피했어요 유인되는 전기모기채 가져가세요 꼭 고기굽는동안 문 열어놨다 들어온 애들 밤새 타닥타닥 잡았습니다.수영장에도 입실한땐 별로없었는데 아침에 보니까 벌레들 엄청나게 떠있더라구요 다 청소하시고 다음손님 받으시나봐요 1년치 볼 벌레 다 마주한거 빼곤 너무 좋았습니다 아 테라스에 식탁 의자가 오랬동안 안닦은듯 기름때가 잔뜩 튀어있어서 닦느라 물티슈 엄청 썼어요 물티슈도 꼭 챙겨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빼고는 에어컨도 잘돼고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식기도 앵간한거 다있어서 좋았어요! 고양이들도 완전 귀엽습니다

사진으로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가서 보니 더좋았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너무 분위기도있고 다음에 한번더 방문하고싶네요^^ 짱짱

거리만 가까우면 매주 별장처럼 이용하고 싶은곳입니다!숙소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침구류의 좋은 냄새와 포근한 감촉은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원하던 세컨 하우스의 조건을 완벽히 갖춰서 남편이랑 별장처럼 이용하고 싶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길했네요. 단지 아쉬움? 참고사항이라면, 세면대가 밖에 있어 세면대의 역할을 못하는 것과 린스가 없는것, 머리빗이 없어서 손으로 빗었다는 것이 옥의 티였다고 할까요. 앞으로 숙박하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예약숙소는 비가와서 바베큐하기 불편하다고 D동에서 A동으로 옮겨주셨습니다. 해서 A동의 후기입지요.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잘 쉬고 갑니다~

후기가 안좋은게 많아 걱정 했는데 생각했던 걱정 다 날려버리고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 물이 락스가 많다는것과 직원들의 불친절함이 걱정됐는데 객실 상담? 직원 번호와 펜션 주인분 번호 두개 다 연락하여 문의했지만 다들 친절하시고 좋더라구요 추운 날씨에 바베큐는 못했지만 자이글 추가해서 안에서 고기 구어먹었는데 자이글이 너무 약해서 너무 오래걸린다는 장점 그리고 객실끼리 떨어져있어서 방음도 잘되고 소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안좋은건 1층 커튼이 실크여서 쳐도 밖에서 보입니다 ㅠㅠ 수영장과 연결된 베란다는 커튼이 없어 다 보이구요 아쉬웠어요 그래도 합천 놀러와서 펜션 완전 대만족 👍👍자세한 리뷰 블로그 참고하세요!https://m.blog.naver.com/tjfaldyd/222640608688

방 들어가자 보이는 탁트인 큰 창문으로 합천호 풍경이 보이는게 너무 좋았구요 방도 화이트톤에 깔끔한 느낌이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있었구요 수영장도 크진 않지만 적당히 물놀이 하기 좋았구 저는 놀다가 펜션에서 운영하는 큰 인피니티풀에서도 놀앗는데 여기는 미쳤어요 수영장도 크고 휴식 공간이랑 음악이 휴가 분위기를 더욱 살려 줬습니다 아주 기분 좋은 휴가 였어요

황매산 등산위해 머물렀던 숙소인데 군립공원과 가까웠고 호수 반대방향에 있어서 굉장히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방에서 봤던 호수뷰가 너무 좋았어요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 좋았습니다 바닥에 깔고자는 매트는 오래되서 그런지 좀 더러워 보였구요 침구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합천 오면 또 오고싶네요

잘놀고 잘쉬다왔습니다합천에 처음 놀러갔었는데 관광지도 좋았지만숙소도 깔끔하고 좋아서 더 만족하고 같이 간 친구들도 좋아해주어 뿌듯했습니다재방문각입니다사장님 연락이 잘안되니 문자연락 필수 ㅋㅋㅋ

뷰가 정말 좋아요…! 이른 아침에 고기 구워먹으려고 숯이랑 자이글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체크인하는데 길이 어두워서 찾기 어려울까봐 도로까지 나와서 안내도 해주셨어요! 덕분에 잘 머물다 갑니다 :)

사진은 없지만 숙소가 깨끗하고 수건과 이불도넉넉히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독채라 주위의 소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진 그대로였고 깔끔하고 잘 갖추어져 있었어요!무엇보다 풍경이 너무 좋고 조용하고 해서 힐링하기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