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푸른노을펜션(탄도항, 전곡항)

친구랑 갑자기 바람쐬고 싶어서 대부도로 왔어요.5시쯤 도착하였는데 사장님께서 1층에서 반겨주시네요.탄도항에 노을보고 싶었는데 비가 오니 펜션에서 전망만 보았어요~정원이 참 멋졌어요~ 나무들도 이쁘게 가꾸셨고 , 평일에 와서 그런지 조용하고 둘만의 공간이었네요.간조인지 바닷물은 안보이고 뻘과 함께 산과 아주 넓은 갈대와 억새풀이 보여요~야외 바비큐공간도 있었지만 비도 오고 춥고 해서 공용실내 바비큐장에서 둘이 오붓하게바비큐 해먹었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주신 발효효소주 소주에 타주셨는데 ~ 향긋하게 좋았어요.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챙겨주시고 잘 쉬다왔습니다.다음에 대부도 오면 또 들릴게요.

묵을 날짜 이틀 전에 급하게 예약한 곳이라 사실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쉬었다 돌아올 수 있었어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차 소리 듣고 나오셔서 맞이해주시고~ 바비큐도 바로 준비해주시고~ 배가 엄청 고팠던터라 도착하자마자 고기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장님이 주신 미나리를 잊을 수 없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와 사장님의 미나리 조합은 최고였습니다...👍ㅋㅋㅋㅋ 덕분에 짧은 시간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이전 리뷰들 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신경써주시고 왜 안내 사항이 많은지 충분히 납득해서 오히려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바베큐는 공용 바베큐장이고, 숯을 넉넉하게 넣어주셔서 계속 일정한 온도로 구워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 컨디션도 외관의 연식을 감안하면 엄청 깔끔하게 유지하시는편이구요 일부러 비수기때 왔더니 저희 말고 다른 대가족 한팀만 있어서 더 여유있게 쉬다 왔던것 같아요 가격 대비해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기억 나실시 모르겠어요~조숙한 4명의 여인네들이예요~누에섬이 유명해서 노을과 함께 거닐면 참 멋지다고 해서탄도항 검색하니 이곳이 아름답고 이뻐보여서요.40대에 나름 친구들과 일탈해서 여행왔는데잡념 다 버리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왔네요.사장님도 잘 배려해주기고 챙겨주셔서아카시아 발효액에 소주타주셔서 참 감칠맛나게 마셨어요.새콤 달콤~~, 그리고 정원이 예뻤어요~언제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또 한번 오고 싶어요.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웃었답니다.참 갈때 정원에서 사진 여러장 찍어주신거 감사해요~그럼~ 안녕히

사장님 안녕하세요?덕분에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부모님께서 사장님이랑 어머님 인상 좋고 친절하시다고 계속 칭찬을..ㅎㅎ좋은 산책길 알려주셔서 바다보면서 걷는것도 좋았고 냥이도 귀여웠네요.부모님이 너무 즐거워 하셨구요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재밌게 보내다 왔습니다.맛난 횟집 소개주셔서 부모님 잘 드셨고~암튼 여러모로 무척 감사드리구요,나중에는 친구들과 한번 가고 싶네요!번창 하셔요^ㅡ^

조용하고 풍경이 좋았어요.도시는 답답하고 시끄럽잖아요.음악을 틀고 계셨는데 선곡 자체가 편안했어요. 영화음악들 참 좋았구요.또 가고 싶을정도예요! 세심한 사장님 덕분에 잘 쉬다 갑니다.

깔끔하고 좋았어요~^^정원 조경도 잘 꾸며있었어요. 공기도 좋았구요~고양이도 있었는데 귀염♡♡♡객실은 아주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마찬가지~잘 쉬다갑니다^^

펜션 사장님이 애착이 많으신지 잔소리같은 얘기가 좀 있고 객실 안에 이것저것 지킬 항목들이 좀 있지만 가격면에서 괜찮을 듯지킬것만 지키면 나름 괜찮음

아직도 여름이불인거 충격,,,무슨 모텔도 아니고 퇴실 30분전에 전화오고 문자오고 똑똑똑도 함사정이 있어서 밤 11시에 들어갔는데 전국에 있는 펜션 규정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어휴 늦게 들어가니깐 키 문밖에 꽂아주시면 알아서 들어가겠다 했더니 굳이 도착해서 전화하래서 해봤더니 분리수거 어디다 해야하는지 알려줌펜션 입구 바로 옆이 분리수거장인데 설마 모를까,,,

늦은시간 즉흥으로 떠났는데 사장님 덕분에 너무 재밌고 좋게 보내고 왔습니다!! 조개 구워먹구 새벽일찍 출발하려했던 저희 계획과 다르게 너무 좋아서 늦장부리다 어영부영 나왔습니다 ㅎㅎㅎ 뷰 이쁜 방으로 바꿔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봤는데 너무 이뻐서 나가기 싫을정도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김치도 챙겨주시고 술도 맛있게 타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김치때문에라도 또 갈래요ㅋㅋㅋㅋㅋ불꽃놀이도 너무재밌고 사장님 완전 멋지십니다👍🏻이제 대부도 갈땐 푸른노을만 찾을거 같아요 ㅋㅋㅋ다음엔 고기랑 제대로 해서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