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화도 숙소는 여기입니다 여러분 !!! 제발 오세요ㅠㅠ 진짜 가성비 최고에요 애플민트 2박 묵었는데 20만원 중반 가격이였고 원래 이정도면 1박에 20만원 정도 할거같은데 가격에 놀랐어요 일단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셨고 그냥 장사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닌 방 곳곳에 여행객들을 생각하신 정성이 느껴집니다. 화장실에 히터 있는곳은 처음봤어요.. 청결은 일단 말할것도 없고요.. 정말 감동했어요 아주머니께서 저희가 갔던날이 비오는 날이라 미리 바닥 뜨끈하게 해놓으셨구요 ㅠㅠ 여름에 갔지만 겨울에는 정말 따뜻할것같네요 에어컨도 빠방하고 실내화도 많고 화장실도 진짜 너무커서 놀랐어요 ㅋㅋㅋ 궁전인줄! 스파는 이용 못해봐서 아쉽네요~ 정말 좋았던건 개별 바베큐장이 있었는데 미닫이문으로 왔다갔다 할수있어서 독립적이고 고기는 어떻게 구워라 설명해주시고 설명서까지 마련해두셨더라구요 감동 ㅠㅠ모래시계까지 ㅎㅎㅎㅎ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말 .. 낙조는 날씨가 안좋아서 못봤지만 날 좋은날 오시면 볼수있을것같네요!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놀았네요 침대도 너무 푹신해서 잠도 솔솔 잘왔어요 그릇, 컵등등 식기류도 더러운곳 많은데 너무 깨끗했어요 ㅋㅋㅋ 아주머니께서 정말 관리 잘하시는것같아요 원래 후기 잘 안쓰는데 감동받아서 쓰고갑니다!! 다음에 정말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어요 ㅋㅋㅋ 진짜 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인심도 좋으시고 냥이들도 잘 돌봐주시는게 보여서 좋았고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들도 너무 성격이 완전 개냥이여서 냥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후회없는 시간 보내실겁니다. 그리고 객실도 너무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되어있어서 기분좋게 편히쉬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 의사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