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늘푸른펜션

너무 추워서 덜덜떨고 몸살났네요.너무 주인장들이 아끼느라 난방도 안얼어 죽을만큼만 켜주고 설거지하는데 고무장갑도 없어서 요청해서야 가져다주고.외풍도 너무쌔서 추운거 싫은사람은 너무 불편할듯합니다. 화장실 샤워기 걸이도없어서 들고 싰어야하고 세면대도 없고.주인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라 개선의 여지가 없으신듯.

방3, 화2 라고 되어 있어서 3가족이 놀러 갔는데, 방1개가 부엌이었어요ㅋㅋ 어쩔수 없이 한팀이 거실에서 잤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문 덜컹거리는 소리가 거슬리더라구요. 드라이기도 고장 나 있고 안켜지는 전구도 많고..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조리도구가 다 너무 큰것만 있어서(밥솥 30인용ㅋㅋ)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바베큐장이 넓어서 고기 구워 먹기도 좋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거실에서 보는 일몰은 최고였어요.

바베큐 1인당 오천원으로 알고 갔는데 두명 만오천원 부르셔서 당황한 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수영장 크진 않지만 물이 깨끗한편이어서 좋았어요숙소는 깨끗했으나 화장실 세면대가 없어 좀 불편침구류가 좀 눅눅한편이고 약간 냄새가 났음가격대비 괜찮은편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주인 아주머니 마늘까시면서 쳐다보지도 않으셔서 맘이 좀 상했네요

가까운 거리에 있고 많은 사람이 같이 이용하기에 괜찮은 곳이었어요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시설이었습니다.잘 쉬고 놀다왔어요

시설 마음에들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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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뭐랄까요!?야놀자를 통해 매주 여행가는 사람으로 한마디 올림니다10만원 객실은 10만원에맞게 20~30만원 거기에 상응하는 객실인건 팩트입니다!근데 지금껏 다녔던 팬션중에 이건 최악입니다!정말 최악!7만원여 예약하고 갔지만 사람이 잘수있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첫째!무슨 화장실에 새면대가 없어요!세수대야 하나!변기는 자리가 없는지 말도안되는 세로위치?둘째!청소상태 더이상 말못하겼네요 침구 문틀 바닥!말할것도 없네요뜨건운물 생각하지 마세요!절돼!여자 긴머리카락 바닥은 언제 걸레질을 했는지 모르는 장기하노래가 생각나는 싸구려 장판에 발다닥이 쩍하고 떨어진다!수압은 샤워? 머리감기? 아니 세수도 못할정도로 정말 최악~~더 최악은 화장질 변기 물은 내려가야 될꺼 아닙니까!변기에 물이안차서 소변보고도 안내려가서 얘기했더니 모터가 고장나서 그럴때가 있다고하는 주인장 말씀!그럼 이객실뿐이라 모든 객실이 변기에 문제 ? 다른곳보다 높은곳에 위치 했더라도 그럼 미리 정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셋째! 애견 좋아하시는분들 많아요!저도 강아지 키웠고 좋아해요!들어올땐 큰개 입마개도 없는 그것도 새끼를 바로낳은것한 6마리새끼가 있었응!애들도 학습이 되었는지 손님이 오면 반기면서 꼬리도 살랑~~고기도 주고 그랬을 테니까요갑자기 개별바벼큐 진입 난동 나가라해도 안나가고 만약 애들이라도 있었으몃 정말 끔찍하네요!와이프는 어렸을때 개한테 물려서 더 트라우마가 생겼구요!더 심각한건 그개들 바베큐 다 끝나고 산책 나갔더니 으르렁~~넘 무서웠네요!혹시나 다른 객실은 어떨까 밖에서 봤는데 정확히 보진 못했지만 비슷한듯 하네요!그래도 연인과 사랑으로 베게,침구 언제 세탁했는지 모를 방에서 추억 남기실분은 추천합니다!이업소와 이해관계가 없는 손님으로 글 올리며 이에 야놀자에 관리업체 소홀로 이의신청할껍니다!마지막으로 이글을 보시는 사장낭?이런식으로 운영하실꺼면 청소라도 하세요!부탁합니다

개인테라스가있어 넘 좋았네요펜션에 정성들인게 보기좋았네요강화가면 숙소는 여기로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