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하울펜션

와 진짜 세상 조용했습니다. 모든소음이없었고 그저 멍하니 햇살이 부서지는 바다를 바라보는데 이만한 힐링이없더군요 여친이랑 둘이서 우리가 이런걸좋아하네.. 라고 중얼중얼 ㅋㅋㅋㅋ 바베큐까지너무좋았고 침대가진짜 푹신! 소파는 이케아에서 갖고싶던 약간30만원느낌나는소파!! 화장실이 엄청깨끗하고 비데에 해바라기샤워기까지있었어여 너무너무좋았고 이건 히든피스인데 옆팬션에서 구멍가게처럼 작게 이것저것팔아요 많지는않은데 쌈장두고왔다가 사장님한테여쭤봤더니 알려주시더라구요 평일이라 우리말고 한팀뿐이었던거같은데 조용한짬타이거(통통)랑 옆가게 사연많은웰시코기가 정말귀여워서 마저힐링이였어요 내년에 한번더 비수기에갈래요!! 여긴 조용함이 미침!! 갠적으로 스테이4가 끝방이라 정말 편안했어요 단점은 옆집에 아저씨가 저희바베큐중인데 떠들떠들정도? 그외엔 둘이서 속닥거려도될정도로 조용하고 적막해서 그게너무좋았습니다

결국 너무좋아서 다른방에 하루를 더 묵고 갔어요~여기서 너무 좋았던건침대근처랑 드라이가 있는 곳에 콘센트가 없으면정말 불편한데여기는 인테리어할때그런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쓴게 너무 좋았어요~직원분이 사장님께서 엄청 편안한 숙소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면서 칭찬을 하셨는데숙소에 묵으면서 진짜그렇다는걸 느꼈네요~야경도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우선 펜션 경치부터가 너무 좋고 이불이랑 방이 너무 깨끗함어머니랑 장모님이랑 아이들데리고 여행갔었는데 너무너무 좋아함. 장모님이 원체 깔끔하신성격이라 위생상태가 더러운걸 아주 싫어하셔서 매일 호텔아님 리조트로 움직이는 편이신데 여긴 그런 걱정이 없음. 다음에 또오고싶다고 하심~ 갯벌체험갔다가 바지락도 엄청 캤음. 가족여행가서 좋은추억 만들었음 그리고 사장님 너무 친절함 솔직히 이정도면 난호텔 부럽지 않았음~ 다음에 또 방문 예정 ㅎ

여기는일단 사장님이너무친절하십니다 근데그것뿐만이아닙니다 그냥 팬션과뷰가미쳤습니다 놀러다니는걸좋아해서 많은팬션을 가봤지만 이렇게 방에생화가있고 정수기가있는팬션은처음입니다ㅎ물을안사도대서편했고 사장님의손길이담긴생화도좋았고 뷰도좋구 모든게완벽한팬션입니다 여긴꼭좀만따뜻해지면 1번으로다시올꺼에용ㅎㅎ

위치는 많이 안쪽이고 여기에 숙소가?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길도 많이 꾸불꾸불하고 근데 도착해서는 뷰는 정말 다 했다고생각합니다! 조용하고 너무 좋았어요 방상태도 괜찮고 다만 베개 안쪽이 좀 더러웠습니다ㅠㅠ 청결컨디션이나 위치는 살짝 아쉬웠지만 뷰는정말 좋았답니당

커플 가족 친구들 모임 에 두 넘 좋은곳~^^.사장님 두 넘 친절하고 룸 상태두 넘 이뻤어요~^^가끔 오고 싶은 곳으로 찜 했네요~^^참 뷰는 기대이상으로 넘 이뻤습니다

4년전 리모델링 하기전에 방문했고 그때 기억이 너무좋았어서 이번에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역시나 너무좋았어요 팬션이더 깔끔해졌고 뷰역시예뻤고 여전히 사장님도 친절하셨던 기분좋은여행이되었습니다

또가고싶어요 . 2박하고오늘 집도착. 매력적인 안면도남쪽끝 전망좋은 조용하고이쁜집 . 여름에또갈거예요.

사장님 친절하세요 !! 친구랑 다음에 또오자고 말할정도로 시설좋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 집앞에 개별 바베큐 있는것도 너무 좋아요~

저희 커플은 둘다 시끄럽고 바쁘게 일하고있어서설 연휴에 머물 조용한 숙소 알아보다가 방문하게되었어요진짜 한적한 시골동네에 있더라구요~운전 미숙하신분은 올라오기 힘든 좁은골목을 올라야합니다절벽위에 있어서 뷰도 정말 좋았고 진짜 조용했어요ㅎㅎ간단히 요리해서 먹으려고 음식 준비해갔는데식기류 냄비 후라이팬 다 있어서 편했어요조리공간 위에 후드가 없고 작은 환풍기가 있어서음식 냄새 빼려고 한참 환기 시켰어요다행히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수건넉넉히 있고 치약도 있어요칫솔은 챙겨와야겠습니다!근데 테라스쪽 미닫이문에 잠금장치가 없어서띠용?했습니다테라스쪽에 돌아다니는사람도 없고 누가 오진않지만...정수기 얘기가 있던데 저희방은 없어서 물 사왔어요크지않지만 있을게 다있어서 부족함은 전혀 못느꼈습니다스마트티비 (진짜 기대안했는데 덕분에 드라마 전시즌 다봄)냉동실까지 달려있는 냉장고진짜 푹신한 침대, 실내슬리퍼, 실외슬리퍼온풍기랑 소파, 깔끔한 욕실까지 만족이었습니다저는 좀 춥게 자는편이라 더웠어요보일러 빵빵한듯!!!!바베큐 할시 2만원 추가인데 요금도 적당했구요~연휴에 어디 가려면 숙소 4~50만원씩 하는곳도 많잖아요?적당한 가격에 정말 푹 쉬다갑니다!외국인직원 의사소통때문에 얘기가 있던데저희는 다른 요구사항 딱히 없어서 불편한건 없었어요~근데 한국말 잘 못하시긴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