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내외 두분 다 넘넘 친절하시고 청결상태도 좋았어요!
베개같은데서 냄새나면 베개 안베고 그냥 자는데 깨끗한 침구덕에 푹 잤습니다ㅎㅎ 식기 종류도 웬만한건 다 있고 깔끔했어요.
방 하나에 주방겸 거실인줄 알았는데 침대방 온돌방 각각 따로 있어서 정말 좋았고 외풍이 전혀 없어서 정말정말 따뜻해요. 사장님께서 직접 지으셨대요~~ (능력자 사장님!!)
글구 아이가 있는데다가 날씨가 추워서 야외바베큐는 못할줄 알았는데 바베큐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고 난로까지 있어서 따뜻하게 바베큐 파티도 했습니다! 실내여도 코로나때문에 여러팀이 함께 사용하는 바베큐장이면 서로 불편했을수도 있는데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개별 바베큐가 가능한 점이 너무 좋았네요ㅎㅎ
펜션 뒷편에는 카리스마 있는 외모에 한 덩치 해서 첫인상은 조금 무섭지만 사람 보면 좋아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검은 털을 가진 멍멍이도 있어요. 이름이 깜치라고 ㅎㅎㅎㅎㅎ
물거나 짖지 않더라구요ㅎㅎ
사진을 못찍었지만 등록된 사진이랑 똑같아요~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맛나게 잘 먹고 등 따숩게 잘 자고 잘 쉬다 왔습니다. 돈 내고 다녀왔지만 돈 벌어온 기분이에요ㅋㅋ
또 방문할께요 두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깜치도ㅎㅎ♥
관광지랑 좀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도 잘해주시고
방도 두개나되고 전체적인 면으로 좋은데
딱 하나! 보일러를 자꾸 꺼요 ㅠㅜ
씻다가 찬물 나오고 다씻고 다음사람 들어가믄 찬물나오고
물론 전화해서 켜달라면 바로 켜주시지만
다들 그렇잖아요 매번 전화해서 요구하는게 요구하는 입장에서도 쉽지많은 않은걸요
그걸 아셔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하나더 !
숟가락 젓가락이 없어요. 이건 달라면 주실수도 있는데 저희는 일회용을 챙겨가서 안달라고 했어요,
숙소 완전 깨끗해요.....
구조도 좋고 방도 두개고 거실도 넉넉하고 5인놀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