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탑클래스펜션

에어컨 미리 틀어놔주셔서 시원해서 방 안 시원해서 좋았고 깨끗하고 재밌게 놀다갔습니다 !

8일날 이용했습니다.비가 많이와서 물이 조금 차가웠지만그래도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디ㅣ.^^

크리스마스, 생일 겸 놀러갔어요. 우선 사장님 내외분, 젊은 남성분 모두 다 친절했습니다! 서비스와 친절도는 좋아요. 위치는 관광 접근성은 멉니다. ㅠㅠ 시골 끝쪽에 위치해있어서 나가려면 차 타고 기본 15분정도는 걸립니다. 조용하게 즐길분들은 좋아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러나...ㅠㅠ 청결과 시설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바닥도 먼지가 가득하고 스파도.. 청소를 안하셨는지, 아님 사용한지 오래 된건지 스파 물 받으니 죽은 벌레와 먼지가 가득 떠다닙니다. 그리고 타일이 올라와 깨져있고.. 깨진 타일 조각이 발에 박히고..(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베란다에는 죽은 벌레.,, 제가 무엇보다 제일 놀랐던건 냉동실 얼음통...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사용안했던 방인지.. 먼지가 가득해서 재채기에 콧물에 너무 힘든 여행을 보냈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깔끔하고 예뻐요 욕조도 두명이 쓰기에 넓고 좋았어요 재밌게 노느라 방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노래방도 ㅉ6 ㅜㅜ 노래 좋아하는 저랑 남자친구한텐 최고였어요 ! 남사장님은 조금 무뚝뚝하셔서 그렇지 친절하려고 하시는게 귀여우셨고 여사장님은 완전 왕 친절하세요 🥺반찬도 주시고 술도 부족해서 맥주 파냐고 물어보니까 사장님껀데 준다고 하시길래 마음만 받으려고 했지만 결국 두캔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소주 한병 넣어놨답니당 다음에 또 놀러 갈게요 ㅇ_<

사장님 친절하고 일단 바다뷰가 좋네요..좀 멀긴 했지만 나름 좋았어요!

거제도에서 조금 떨어져있긴 하지만 그래두 가성비 너무 좋고 펜션 자체는 넘 예뻐용 :)

예약후 통화를 거부하시고 즉각 문자로 답변 하시길래 무슨 사정이 있나 했네요. 문자보단 아직은 통화가 쉬워서..여튼 도착해서 룸 컨디션 및 시설 괜찮았습니다.수영장이 생각보다 작은건 함정.. 제 기억으론 5m * 3m 정도? 수심 어른키 허리 쯤 옵니다.아참 2명에 하절기에 큰 수건2장, 일반수건 2장은 조금 적은거 같아요^^;;1층 무료코인노래방 부스 좋아보이든데 사용하지 못해 아쉽네요 ㅜㅜ여튼 잘 놀다 갑니다~~~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조금 말투를 적절히 못하셔서 아쉽습니다

가자마자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당황했고 주차라는 개념이 그냥 논옆에 차를대는식? 이랄까요 무튼 2박3일이다보니 수건이 모자라서 여분을 받았는데 수건냄새 많이 쾌쾌하네요퇴실시 남자분 사장님인지 모르겠다만 말하시는 투가 무례하셔서 그말을 들은 지인이 너무 당황한채로 들어와서 말해주네요 저희가 펜션을 한두군데 다녀본것도 아닌데 이런 말투로 말하는분은 처음봐서 퇴실하고도 기분이 안좋네요 아직도 어이가 없고 다신 갈일없을거 같고 주변 추천 안합니다 번창하세요 ^^

주인분이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