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당일 급하게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네요.
주변에 한우마을과 같이 음식점이 몇군대 있구요, 편의점과 작은 마트도 차량으로 10분이내 거리에 있어요.
소주, 맥주는 펜션에서 구입가능하고요.
새건물이 아님에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요,
주인아주머니 아주 친절하시고 좋아요.
묵서비스 정말 좋았구요,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구입해서 먹었네요.
개별억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펜션 자체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재미나게 잘 쉬다가 왔구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단, 주변 접근성은 그닥입니다.
음식점이 주변에 몇군대밖에 없고,
기차소리가 좀 시끄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