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띠랑스키즈풀빌라

돌쟁이 아기와 오랜만에 간 여행이었는데개인적으로 좋았어서 내돈내산 후기 남겨요!! :)우선 도착했을 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했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어요.풀장은 2층인데 올라가는 계단이 협소하고 바닥이 미끄러운건 아쉬웠지만 조심하면서 다녔어요~수영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샤워할수 있는 샤워기랑 플라스틱 욕조랑 있을 것 다 있어서 괜찮았어요~아 4호실 2층 샤워기 온냉수 방향이 반대더라구요 ㅎㅎ다른 것보다도 밤에 바베큐할 때 분위기가 완전 좋았어요ㅠ 난로 장작 타는 소리도 크게 나고 아기도 분위기가 좋았는지 불멍하다가 스르르 자더라구요ㅠ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라 펜션 내부에서 여러모로 좀 신경써야했지만, 요즘 왠만한 키즈펜션들 너무 비싼데 ; 이 정도 가격에 세 가족 좋은 시간 보내서 즐거웠어요 :) 또갈게용~

불멍도 잘때리고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네요 또 놀러가겠습니다 하루 잘 놀다 왔어요

좋아요! 또 갈께요~!

1.도착시간을 알려드렸으나 잠깐 나가셨는지 30분이상 기다림 전화기를 놓고 나가신듯하고 오셨을때 손님 방문이 귀찮아보이는 인상을 받았음 거기다 비까지 오고 기분이 매우 다운됨 ☆☆2.펜션 내부는 나쁘진 않았으나 화장실 문이 내려 앉아서 안닫힘 ☆☆3.수영장은 좋았습니다 ☆☆☆(다만 산이라서 벌레가 좀 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차라 평가제외)4.스파는 사용을 전혀 사용 안함 일단 제가보기에 너무 지져분한 커버매트로 덮혀 있었음 이건 뭐 그런가보다하고 걷었는데 벌레가 너무 많았어요 게다가 물이 차있었는데 하부에 이물질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거로 항의해봤자 제 성격상 너무피곤해질거 같아서 그냥 사용 안하는걸로 하고 놔뒀습니다. 후기에는 평이 좋던데ㅜㅜ ☆5.그 외유아용 식기류 상태 좋습니다침대는 의외로 저한테 잘 맞았어요(스프링침대)삼푸,바디워시,비누,휴지,드라이어기,수건4 제공 됩니다수영장 천장에 곰팡이나 물때는 온수 수영장 특성상 이해했으나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제재 많다고 후기에서 봤는데 의외로 아무설명을 못들었어요 쓰레기 정리등 하면 안되는 행동들 기타등등그리고 펜션 주소로 T맵 치고 갔는데 전혀 다른 업체로 안내해줍니다 펜션 상호명으로 치고 가세요 그럼 바로 나옵니다 거기서도 한참 돌아댕겼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알아서 찾아갔답니다ㅜㅜ

좋았습니다.

주소지가 정확하지않아 펜션 찾는점 어려움. 입실시간 3시지만 일정상 다섯시반쯤 도착했는데 2번방을 예약했음에도 4번방이배정되어 내가예약한방과다르다고했더니 자기네시스템이 선착순으로 방을 내어준다는 말도안되는소리하며 짜증내심ㅋㅋ1차어이없음. 그런시스템이있다는얘긴 공지사항 어디서도 못봄. 그러꺼면 왜 룸을 선택하게 만들어놓은건지? 여기 이용하실분들은 새벽같이가서 타이밍맞춰 들어가시길요. 늦게입실해서 방 꼬인것까지는 기분나빠도 여차저차 넘어가려했으나 에어컨안됨. 냉장고안됨.티비안됨. 전기를이용할수있는건 인덕션 만 됨. 2차어이없음. 이 모든게 늦게간 우리탓인가ㅋㅋ 덥고 애도짜증내기일보직전인데 계속 뭐가안되는거냐며 확인하고 물어보고 짜증섞인얼굴로 들락날락하시는데 해결되는건 1도없음. 결국 남편이나서서 전기문제 해결함. 여기 가실분들은 인내심좋은 전기기술자 동행 필수하셔야할듯요. 너무짜증났지만 어쨋든 에어컨 켜지고 될거되니 화내지말고 놀자는 남편설득에 누그러트리고 아이수영복 입혀서 수영장에서 노는데 수영장은 넓찍하니 좋음. 다잊고 한참 아이랑 신나게놀고있는데 물에 뭐가 둥둥 떠다님. 징그러워서 만지진 못하겠고 홈런볼상자로 건져내보니 개징글맞게 딱붙어있는 서클렌즈한쌍^^사진첨부해요.3차어이없음. 아니 미온수 물 받는다고 5만원 받아가시면서 관리 이따위로밖에못하나요? 물갈긴갈아요? 청소하긴합니까? 우리가 오기전사람들, 그전전사람들이 저물에오줌을쌋을지똥을싸고건져냈을지 렌즈가저렇게떠다니는데 무슨물을갈고 청소를했겟나싶음. 그리고 어린애기 데리고 갈만한 펜션 못됨. 2층에 있는 수영장 가려면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하는데 이부분은 알고가긴했지만 어른에게도위험하다느껴지고 아이들에겐 위험이많이따름. 특히물놀이하고 내려오면 물기때문에 특히 조심해야하며 1층바닥은 또 타일바닥이라 여차하면 머리깨지기쉬움. 화장실타일도 마찬가지로 미끄럼방지타일이아니라서 우리아이도 넘어짐ㅡㅡ 미안하단 말 한마디없으셨죠? 사과한마디만있었더라도 내가이런 거지같은글은 안남겼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부자되세요

다 괜찮았어요~ 물이 다음날까지도 따뜻하더라고요 아기랑 엄청 재미있게 놀았네요 다음에 또 가려고요

친절하시고 수영장 깨끗하고 물냄새안납니다. 스파는 너무 뜨거워서 못 들어갔습니다. 바베큐할때 모자란 숯도 더 챙겨주시고 여러가지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펜션은 재밋게 놀려고 가는곳인데 제재가 있어서 별로에요.

사장님 너무 엄청 친절하십니다.옛날 후기들 보시며 서비스랑 시설 개선하시는게 느껴져서 좋구요2박 3일 다녀왔는데 애가 3일 내내 나가는 날 아침까지 수영장에서 엄청나게 놀았네요.바닥이 대리석? 바닥으로 되어있어서 깨끗합니다. 다만 어린 애기가 있으면 넘어질 수 있으니 약간 주의해야 하긴 합니다. (바닥에 매트같은것도 깔아보셨다는데 다 찢어지고 너무 더러워져서 어쩔 수 없이 매트 다 빼셨다고 하시더라구요.)화장실에는 약간 벌레가 있을수 있는데 (산에 가깝습니다. 그정도는 감안해도...) 실내에는 거의 없이 깨끗합니다.수영장이 특성상 습하기 때문에 손이 안닿는 부분은 어떤 분들이 보시면 불편할수도 있지만.. 수질관리랑 시설관리는 열심히 하십니다.미온수는 하루당 5만원 추가이지만 3일내내 온도 유지되어서 밤낮 할거 없이 수영하고 놀았습니다.바베큐도 숯 준비해주셔서 고기 맛있게 구워먹고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잘 놀고 왔습니다.

사장님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영장도 넓어서 놀기 좋았어요. 다만 2층이라 계단 오르내리기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요ㅎㅎ2층도 너무 예쁘고 창밖뷰도 좋아서 포토존으로 사진 많이 찍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