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오름스파펜션

일단 관리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처음 입실할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짐도 같이 들어주시고 폭죽이랑 입욕제도 원래는 돈 주고 구입해야하는건데 서비스로 그냥 주시고 ㅜㅜ 오히려 죄송한 마음반 감사한 마음반으로 있다가 왔어용 여수에 처음 놀러갔는데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당 숙소를 제일 많이 고민하고 골랐는데 고민한 보람이 있는만큼 넓고 깨끗하고 밤에 하는 스파도 최고였어요! 아침에 테라스에 앉으면 바다가 바로 보여서 풍경도 좋았고 바닷소리도 최고였습니다!! 야경은 없었지만 바닷소리랑 밤바다가 너무 분위기 있었고 너무 행복한 첫 여수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바다 너~~무 예쁘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셨어용!ㅎㅎ 와인잔 없을 줄 알고 따로 챙겼는데 와인잔에, 선풍기, 제습기에 정말 있을 거 다 있었어요. 베란다에 전기그릴판 가져다 주셔서, 창문 살짝 열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고기먹었어요ㅎㅎ 중앙난방에 전기장판도 있어서 엄청 훈훈했고 복도에 정수기도 있어용! 버스 정류장도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서 편했구 터미널까지 111번타고 4~5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용ㅎㅎ 다음에 여수 갈 때 또 올 것 같아요!ㅎㅎ

해돚이 미리 잘보고 왔습니다깨끗하고 전망 좋아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백만배 좋았어요 일단 진짜 주변 풍경이 미쳤고요 숙소 내에서든 밖이서든 뷰가 진짜 미쳤어요 !! 그리고 바로 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있어서 산책도 할수 있어서 넘좋았어요~ 펜션 내부 사진은 진짜 업체에서 있는 사진이랑 그냥 완전 똑같아용!! 사진보다 훨씬 넓구용 진짜 안락하고 좋았어요 안내해주신분도 친절하고 필요한건 바로 챙겨주시궁 펜션 근처에 고양이 한마리가 어슬렁 거리던데 너무귀여워서 찍었어용 왕귀요미 ♡♡♡ 낚시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근처 어슬렁 거리는게 아닌가 추측 아무튼 고기도 구워먹고 스파도 진짜 넓어서 두명이 들어가고도 충분히 남는 공간~~ 여수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그래서 피곤했는데 스파 하고나면 노곤노곤 피로 샤악 풀리면서 바로 기절 불면증 있는분들 꼭 스파하십셔 ~~^^7 객실도 깨끗하고 기본 식기도구도 다있어서 넘편하고 다음에도 여수에 올일 있으면 아묻따 여기 펜션 올것 같아요~ 외곽에 있어도 어차피 차타고 오니까 아무 상관 없을듯 ! 진짜 이가격에 이런 펜션 어디가도 없을듯!!! 진짜 너무 맘에들고 잘쉬었다갑니당~~~

우선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ㅠ신랑이 펜션 예약후 전화해서 제가 폐가 안좋아서 감기가 걸리면 안되는데,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미리 방도 엄청 따뜻하게해주셨어요막 최신 시설이거나 우와 할정도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선 관리가 정말 잘된곳이 었습니다침대에 전기장판도 있었고 무지 따뜻하게 지냈어요 근처에 낚시 할곳도 도보로 이동도 가능했고,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저희가 수원에서 간거라 시간을 못맞추고 일찍 도착했는데 입실도 빠르게 해주셨어요 다음에는 식구들이랑 같이 방문하려구요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사장님 배려해주셔서 정말 잘쉬었습니다 다음에 뵐께요 ^-^

이가격에 이렇게 좋은 숙소라니~ 잘 쉬고가요~ 전기장판이랑 라디에이터 있어서 좋았구, 바다뷰가 진짜 그냥 코앞이라는거~ 단점은 숙소위치가 돌섬이라는것과 베란다 블라인드가 반만 있다는것정도.. (신경쓰일것같으면 수영복 챙기셔야할듯) 그치만 돌섬의 매력에 빠져버렸고 스파 수증기로 어차피 블라인드가 필요없었어요ㅋㅋ 재방문의사있습니당^^

방에서보이는바다에요 :) 해오름펜션은 아이들어릴때부터 벌써 3-4번째 방문한곳이에요! 바로아래서 낚시도할수있고, 해변을 산책하기도좋습니다. 다음에 또 여수오면 들릴꺼에요! 청소도 잘 되어있고, 친절하시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당!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해수욕장도 걸어서 30초?정도 거리에 있고 펜션수영장도 커서 좋더라구요ㅎㅎㅎ 여수3박일정이었는데 여기선 1박만한게 아쉬워서 이렇게 후기남겨용 날씨도 더워서 8월말에 한번더 가볼까 계획중입니다 :) 객실도 깨끗깔끔하구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좋았어요! 담에 또갈께요~~~

재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1분만 걸어가면 작은 해수욕장 그리고 카페 있고뷰가 진이이이인짜 좋아요 욕조에 몸 담그면서 파도소리 듣고 쉬는게 극락..침대는 개인적으로 좋아서 잠도 잘잤어요 대신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어서 미리 사와야 돼요. 추천합니다.

A1 객실이용 다녔던 펜션중 탑3안에 드는거같음거리가 약간 있었지만 그래도 펜션 오션뷰에서 모든게 용서됨숙박비도 저렴하고 혜자스러움2박여기하고 마지막으로 다른곳에 1박했는데 여기3박할껄 후회했었음간만에 맘에드는 펜션에서 잼나게놀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