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맞이펜션

군생활할 때(22.53.1대대) 멀리보이는 해변을 보며... 결혼후 가족과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23년만에 다시오게 되었네요. 1. 서울에서 오실때 양양 고속도로를 타신다면 속초 이마트에서 식자재 사오셔도 좋습니다. 2. 독채에서 2박3일 묵었는데요. 좀 오래된 건물같지만 최대한 잘 꾸미실려고 노력 많이하신거 같아요. 3. 남자 사장님은 강원도 억양인거 보면 현지인같으시고, 묵묵히 주변살피시고 풀정리하는 분은 어머님이신거같네요. 4. 내부는 가스 전기밥솥 전자렌지 식기류(냄비2, 후라이팬, 앞접시, 그릇들, 숟가락 젓가락 집게 가위 등) 있고 양념은 가져오셔야합니다. 5. 방2개 거실 총 3개의 에어콘이 각각 있어 비오는 여름에 시원하고 퀘적하게 지냈습니다. 6. 바다가는 200m 정도 앞에 있고 사람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모래사변에 바다물도 엄청 깨끗합니다. 7. 바베큐는 독채입구에 따로 있고 숯은 2시간정도 간듯합니다 8. 팬션입구에 수영 후 손발이나 튜브를 간단히 씻을수 있는 수돗가가 있습니다. 9. 주변 여행지는 고성 8경 가시면 될듯해요. 제가 이 숙소를 정하고 고민하고 경험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 훈남이라고 후기에 보이던데 훈남 맞구요. 이용하실분 모두 좋은 추억가져가시는 시간들 되시길 바랄께요.

제빙기 개인선풍기 각종양념구비 잘되어있고 특히나 바베큐할때 야경이 너무너무 이쁩니다 바다3분거리. 수영하러 다니기 넘 가까워서 좋았고 객실도 깨끗하고 사진보다 넓습니다 소음이 있더라 벌레가 많더라 하는건 신경안써도 될만큼 넘나 조용하고(가족단위라 다들 매너좋음) 진짜 밤에 너무 이뻤던 펜션이었습니다. 잘쉬고 갑니다~^^

도착했을때 너무 예뻤는데 밤되니깐 더 예쁘더라구요ㅎㅎ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보이고 청결해서 더 좋았습니다! 지인한테도 추천했어요~! 다음에 고성을 또 가게 된다면 또다시 해맞이 펜션을 예약할것 같아요ㅎㅎ 첫날은 다른곳에서 자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가서 이틀다 여기로 예약할껄 후회했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객실 컨디션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화장실 정말 깨끗했고 온수 잘 나왔으며 수압도 강하고요. 침구류 꿉꿉하지 않은 시원한 여름이불로 넉넉하게 넣어두셨더라구요. 청결상태도 좋았고 둘이서 묵기에 딱 좋은 객실 크기였습니다. 바베큐 이용요금도 2인 기준 1만원으로 다른 펜션에 비해서 저렴한데 석쇠를 살짝 위로 휘게 올려주셔서 불쇼 전혀 안 났구요, 운치 좋은 야외에 개별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어서 나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나무테이블에 두꺼운 비닐?을 덮어놔서 정말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바베큐 할 때 이용 가능한 일회용품, 간단한 조미료류(소금, 후추, 식용유), 얼음이 구비되어 있어서 정말 더운 날씨였음에도 소맥에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네요.. 또한 작은 무선 선풍기도 준비해놓으셨던데 저는 이렇게까지 손님을 위한 펜션을 처음 보았습니다. 야외 잔디밭의 잔디가 그냥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정말 관리가 잘 된 잔디였으며 해먹이라든지 불멍 화로 등등 날씨만 시원했다면 야외에서 편안히 즐길거리도 많았네요. 아마 날이 많이 더워서 불멍하는 손님이 많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그에 연연하지 않고 화롯대에 묵묵히 장작 채워넣고 불을 지피시는 사장님 모습에 이분은 장사에 진심이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님을 위한 자전거도 몇 대 구비되어 있는데 이 역시 고장난 부분이나 바퀴에 바람이 빠지거나 하지 않아서 바베큐 식사 후 소화 시킬겸 동네 한바퀴 돌기에 딱 좋았습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20살 무렵부터 지금까지 펜션을 거의… 어림잡아 100군데 이상 간 것 같은데 정말 손에 꼽는, 최고의 펜션이였어요. 덕분에 결혼 후 아내와 첫 여름휴가 성공적으로 보내고 갑니다.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진심으로요!침대 2개, 테라스, 화장실, 온수, 수압, 에어컨, 바베큐도 환상이었고, 특히 바베큐 먹을 때 천장에 선풍기 달린게 대박이에요..! 이렇게 시원하고 쾌적하게 야외 바베큐를 먹을 수 있다는게.. 진짜 대박이에요..! 아 맞다 진짜 대박은 숙소 2층에도 에어컨이 있다는거예요.... 언빌리버블..글고 사장님 진짜 핵친절하세요,,불편하셨을 수도 있는데, 고객 편의 봐주시려고 정말 잘 살펴봐주시고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진심 감동했습니다..(글고 잘생기셨어욥...!)근처 막국수집도 맛있고, 바다도 겁나 가까워서 증말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숙소였어요..담에 고성 와서도 무조건 여기 올거예요!!!그 땐 맛있는거 사가지고 갈게요!!받은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성실하게 후기 씁니당!!사장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름 휴가 보냈습니다!이번 여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번창하세요!!!

방사진은 야놀자에 올라온거랑 똑같고 마당도 잔디 관리 잘되어있고 발 닦는곳, 탈수기까지 있어서 바다수영하고 와서도 편해요! 바베큐하는것도 2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인데 선풍기, 소금, 호일, 나무젓가락, 일회용 접시 등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편해썽요! 제일 좋은건 얼음 ㅠㅠㅠ 굳이 안사가도 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여름인데도 불멍도 해주시고 아주 좋아요 관리도 잘 되어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부지런하셔서 다음에도 멀지만 여기로 놀러올겁니댱 바다랑 가깝긴한데 너무 더워서 차로 이동했어요! 바다앞에 공용화장실도 있고 물도 맑고 조개도 엄청 많아요 굿굿 파도도 잔잔해서 좋았습니당 강추

너~~무 멋진 곳이예요. 정원은 밤에는 더 예뻐요. 이전애 고성 올때마다 갔던 곳이 사장님이 바뀌면서 관리가 넘 안 되어 ㅠㅠ 새로운 곳을 찾던 중! 발견해서 첫 방문에 넘 반했어요^^ 드뎌 고성 갈때는 이곳으로 갈 곳을 정했네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해변도 가까워요. 팬션 자주 다니지만, 이곳 사장님 팬션 관리 엄청 신경쓰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너무 깨끗하고 너무 예뻐요. 추천해요~ 담에 또 갈게요^^

고성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 다만 시설 전반 노후화, 복층 올라가는 길목 협소 샤워기 고정이 잘 안됨 재방문 의사 있음

정원이 참 예쁘네요 침대가 좀 불편하네요 방안 너무나 습합니다 곰팡이가 핀건지 아주 힘들었습니다... 이것만 보수하시면 참 좋은 숙소같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가깝고 조개도 엄청 많습니다 하룻저녁 아주 즐겁게 맛있는것도 먹고 잘쉬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첫 여행이였는데 완전 만족했어요!! 숙소도 완전 좋구 바다랑도 완전 가깝고!!! 사장님은 묵묵하시지만 친절합니다😙 저녁될때 조명 켜지고 완전 낭만있었습니다 마트랑 아주 조금 멀다는건 빼고(이건 지리상이라 어쩔수 없죵!!) 다 좋습니다 재밌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