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꾸며지고 관리 된 정원은 정말 예뻤어요
난방도 정말 잘 되서 비 온 뒤 으슬으슬한 날씨도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청소상태도 괜찮았구요
하지만...
밖에서 볼땐 괜찮았는데 숙소 안에서 움직일때마다 바닥이 꿀렁꿀렁거려 움직이는 나도 함께 있는 일행들도 불안했어요
바닥에 깔아놓은 판을 밀착시키지 않고 고정만 시킨 상태에서 판 위를 걸어다닐때 꿀렁거리는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야외데크 바닥나무도 삭아서 보수해야 된다고 위에 깔아주신 함석판도 지나다닐때마다 소리가 나서 민망했고...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픈 마음으로 찾은 곳에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