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자체가 접근성이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저희는 자가용이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변 차량 5분거리에 큰 마트가 있어서 중간에 빠진 식재료 사러 가기 좋았습니다!
글램핑 2번짼데 텐트형식인 곳으로 갔었을때는 식기구나 난방 상태가 안좋고 숯도 계속적으로 구입해서 추가했어야됐는데
여기는 한번 구매하면 추가요금 없이 계속 해주셔서 너무너무 편하고 아깝다는 느낌 전혀없이 맛있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ㅠㅠ
난방도 완전 빵빵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고..시설로는 아쉬운게 전혀없었습니다!
처음부터 깨끗하니까 잘 치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저희 여섯풍경은 고기를 먹는 실내랑 불판이 살짝 분리되어있는 느낌이어서 왔다갔다하며 고기를 신경써야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개별난로때문에 늦은밤에도 따뜻했습니다.
남자친구랑 둘 다 만족도가 높아서 다음번에는 글램핑동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사장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