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블루마린펜션

부모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여기는 꼭 후기 남기라고하셨어요 여태까지 다닌펜션중에서 제일 깔끔했구 뷰도 최고!! 사장님께서도 엄청친절하세요 담에 거제올일 있다면 꼭 여기로올거예요!!

머무는 동안 편안했습니다.테라스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커피를 마실때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눈길이 닿는 모든 곳이 청결했습니다.이를테면, 냉장고 선이 뽑혀있어서 의아했었는데 알고보니 냉장고까지 깨끗이 청소가 되어있는겁니다.침구나 모든것이, 곳곳에 그 정도의 정성이 보입니다.그래서 나중에는 뭔가 잔잔한 감동같은 느낌이 들어 리뷰를 써봅니다.사진은 1층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이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서 였을까요?좋은 기억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숙소시야 에서보이는 매미성* 너무 조용해서 당황(밤바다)* 사진보다 방이 다소 큼* 온수 콸콸* 주차장 사람사는 대문앞 빼고 가능한 곳여름에 한번 더 올께요👍👍

후기에서 많이 보이는 말처럼 온수 잘 나오고 객실에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었는지 정말 따뜻했어요엘베에서 나는 커피향도 너무 좋았고 객실의 모든게 다 깨끗했어요! 구비 되어있는건 치약, 칫솔, 샴푸, 바디워시, 린스, 수건, 식기류, 드라이기 정도가 다였고 따로 물이나 조미료들은 없었으나 필요한건 말씀드리면 거의 다 챙겨주세요!시방 정류소에서 도보 5분거린데 시골마을길이라 힐링도 됐구요 버스타고 왔다하니 미리 연락 줬음 데리러 갔을텐데 하시더라구요ㅜㅜ 픽업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용 마린 201 객실은 테라스가 없지만 객실 내에서 개별적으로 바베큐가 가능했어요 ㅎㅎ 비수기라 저렴한 가격에 잘 놀다온것 같습니당

매미성에서 가까운 곳이라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동네일 줄 알았는데, 한적한 어촌마을 같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조용한 동네이고 아늑한 숙소입니다. 방, 침구, 화장실, 싱크대 모두 정갈하고 깔끔해요. 입실시에 주신 커피쿠폰으로 퇴실할 때 아래 층에 있는 카페에서 포장해서 나갔는데, 카페도 아기자기 예쁘고 커피 맛도 좋아서 다른 카페 들르지 않고 거제도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해가 질 때 서쪽 해를 마주보고 있는 방향이라 해가 지기 전 바비큐는 좀 더워요. 여름 더위가 떨어지고나면 꼭 다시 들러 동네 산책도 하고 제대로 바비큐 파티 하고싶네요. 친절하신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위치가 좀 끝이긴 했지만 가성비 좋은 숙소라 생각해요아기가 기어다니기 때문에 바닥을 한번 더 닦는 편인데청소상태도 좋고 깔끔했어요 침구도 깨끗했구요냉장고도 크더라구요^^저희는 다른 식구들이랑 일정 때문에 잠 잘때만 숙소 이용하느라 바베큐장도 이용못했는데 고기 구워먹기에도 좋겠더라구요ㅎㅎ 바로 바다앞이고 1층엔 마트도 있고 커피 쿠폰도 주시고~^^낚시 좋아하면 낚시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객실 내부는 올려주신 사진과 동일해요!! 밤에 시끄럽지도 않고 엄청 따뜻해서 지내기 좋습니다!! 저는 두번째 이용이었는데 취사도 편했고 수압도 좋아요!! 침대에 온수매트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장님께서 관광지도 소개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숙박하면 커피 쿠폰도 주시는데 밑에 카페도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다음에 또 이용할 의사 넘칩니다.

거제 장목면 여행을 위해 하루 묵고 갔는데 혼자 지내고 가기 아까울만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매미성과 김영삼대통령 생가 가는 길이 가까워서 좋았고 무엇보다 바다 바로 앞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 서비스도 👍🏻

깨끗하고 가족4명 충분한 방입니다.사장님이 바다갓가는것을 보고 수건도 많이 갔다주시고 배려가있고 친절합니다.아래층에 편의점 카페가있고 아메리카노 쿠폰도 받았어요^^ 밖에 풍경도좋고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이 됬어요.다시 가고싶어요~❤️감사합니다.매미성 차타고 5분거리에요~매미성구경도 잘 했습니다

깨끗하고 따듯하고 아늑합니다. 밑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고 모텔과 펜션 혹은 원룸의 중간 집같은 느낌의.편안함이 있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아침에 마시고 가라고 커피교환권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정말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