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JK쉼펜션

오랜만에 자전거타고 여행하면서 힘들었는데스파시설 있어서 피로를잘풀수 있었어요 새벽에 사장님이 택시를 예약해주셔서다음목적지 가는데 수월하였어요

위생은 그렇게 청결하지 않았지만 도시에서 벗어난 것 같아 좋았고 사우나 풀장이 있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바베큐장이 많이 더운것 빼고는 벌레도 별로 없고 방도 시원하고 좋았어요 또 갈 의향 있습니다ㅎㅎ 가을이나 겨울에용

장점: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방 분위기도 좋고, 뷰가 정말 환상적임. 숙소 위치가 c2였는데 개중에서도 고지대에, 절묘하게 숙소들이 늘어선 길목이 보이는 위치라 호수까지 보이는 전경이 너무 예뻤음. 벌레 많다는 리뷰보고 산이니까 그점 감안하고 갔는데도 나방 3마리랑 주방에 파리 몇마리밖에 못봄.(음쓰통이 주방안에 있었는데 안비워져서 파리가 알깐것 같았음. 잡으면 해결되는 문제.) 단점: 방에서 취사불가(외부주방이 딸린 객실이 따로있음. 예약할때 주의가 필요), 침대가 폭신하지 않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좀 불편했음. 구조가 침실, 거실, 마사지실(?), 화장실 이렇게 있었는데 침실, 거실이 붙어있고 마사지실, 화장실이 현관을 끼고 붙어있어서 화장실 갈때 조금 불편할수도 있음. 소파가 터져있음. 기물들 관리가 미흡한 편인듯. 조명이 어둡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은 정도로 조도가 상당히 낮았어요. 앞이 보이기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저는 신경 안썼는데 이런부분 민감하시면 신경 많이 쓰일것 같아요. 대신 다른게 잘 안보이니 같이온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려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긴 좋아요. 주의사항: 노후된 시설에 따른 청결도 여부에 민감하면 약간 불편함을 느낄수는 있음. 저는 숙소가 잠만 잘수있으면 된다는 주의라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어요. 힐링목적의 여행에서 가성비있고 분위기 좋은 숙소를 찾는 분들께 나쁘지 않은 선택지. 차량 이동 기준 5분거리에 하나로마트 있지만 장보실때 좀더 싸고 다양하게 사고싶다면 13분거리에 팜스 식자재마트가 더 좋은 선택지같아요. 총평: 단점들도 일부 있었으나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 잠만잔다고 왔다가 이 가격에 독채, 분위기, 뷰를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둘이서 계속 우와 남발하면서 다음에 또 오자고 약속하고 나왔어요. 상당히 힐링하고 나온 숙소.

객실 청결은 깔끔해보이지 않고 그냥 수영장 대비 가격 저렴해서 좋은 듯, 어니 긍데 샤워실이랑 화장실 보고 놀람 문이 없어요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가면 민망할 듯 … 근데 수영장 물을 매번 교체하시고 청소하시는 지 궁금해요 매번 한다고 하면 또 갈 의향 있음

죽녹원,국수거리쪽이랑 차로 15-20분정도 거리로 괜찮은거같아요. 숙소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상수도라인에 걸려서 타이어 조심해야할거같고 독채라서 편하긴 했어요:) B동은 바베큐가 안되니 참고하시고, 냉장고 안은 좀 더러웠어요 ㅠ 물은 500짜리 2개 제공 , 수건은 2인기준 4장 제공. 침구류는 얼룩이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주변 치킨집 하나가 있는데 잘 먹었습니다!^^ 또 생각나서 방문하고 싶네요. 다만 청소상태가 쪼금 불량합니다. 먹다남은 초코바가.. 세면대 위에 있었네요.

별한개도 아까움추운날이라 체크인하자마자보일러를 틀었지만 방따뜻해지는데만4시간 이상 걸렸고그안에 어느정도로 추웠냐면방안에서 파카를 입고있어야했네요일단 청결도 별로였고전기장판도 없고 히터도 없었습니다정말 최악이였습니다절대로 다시는 가기싫네요

진짜 너무 잘 놀다 갑니다ㅠㅠ 역대급 펜션이었어요 !! 가성비 굳굳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요새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찜질방도 못가고 목욕탕도 못가서 답답했는데 여기서 한꺼번에 다 해결하고 뽕을 뽑았습니다 ! 바베큐까지 완벽~~♡ 하루만 있다 간게 아쉬웠어요 ㅠㅠ 더 놀고싶었는데 다음날 출근이라서..흑 일단 저희는 온수로 예약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따듯해져서 좋았습니당 제일 좋은건 공동이 아니라 모두 개별 찜질방, 풀빌라, 바베큐였다는 것!!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구 피드백이 빠르셔서 좋았어요 🥰 그리고 기본적인 식기도구는 다 있었습니다 집게,가위,컵 있었는데 저희는 따로 일회용젓가락이랑 접시는 챙겨가서 문제없이 바베큐했습니다 ~~!

시설이 좀 노후(숙소안에서 오래된 냄새가 좀 나요) 되긴 했지만 아이들과 놀기 좋았어요산속이라 그런지 벌레가 많아서 혼쭐이 났어요^^특히 바베큐 먹다 모기밥이 될뻔했지용다르건 다 좋았어요 풀도 넓구 ..깊이도 놀기 좋았구요다만 초등학생 미만 아이가 놀기에는 꼭 부모님이 있어야하구 구명조끼나 튜브는 꼭 챙겨오셔야해요저희는 깜빡하고 튜브랑 구명조끼를 안챙겨서..아이 아빠가 놀아줬어용ㅎㅎㅎ.... 숙소에는 튜브나 구명도끼는 없어요~~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시더라구요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사려고 가보았으나 튜브나 구명도끼는 없었어용 그리고 수건에서 살짝 건조를 잘못해서 나는 쿰쿰한 냄새가 있었어요~ 바베큐는 미리 안내받은 연락처로 숯 시간 말씀 드리는 남자분께서 오셔서 숯에 불피워 준비해주고 가셨당가족들과 가까운곳에서 잠깐이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