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박으루 예약했구요 펜션으로 갔는데 오늘 예약인지 몰랐다구 하시더라구요 ㅋㅋ(그래서 청소가 안되있었던걸수도)따뜻한 건물로 주신다해서 배정된 방으로 들어갔더니 냉장고앞에 참새시체가 있더라구요 ㅠㅜ,, 말씀드리고 본관에 위치한 방으로 바꿨는데 그방은 화장실에 머리카락이랑 쓰레기통도 안비워져있어서 방을 업그레이드해서 주셨어요 ..! 그점은 감사하구 사장님도 너어어어무 친절하시구 위치도 괜찮은데 아직 겨울시즌전이고 단지가 커서 그런지 청소는 미흡했구요 사장님이 온풍기?를 주시고 침대에 전기장판은 있었지만
방 자체에 열이 잘 돌지않아서 너어어어무 추웠어요..
여름에 가면 괜찮을거같은..
침대에서 나오면 공기가 추워서 ㅠㅠ 나오기 무서웠어요 ㅋㅋ
*장점 : 위치가 좋음 / 가격대좋음 / 편의시설 괜찮음(내부에 카페와 수영장있음) / 사장님 친절하심 / 강아지들 귀여움
*단점 : 시설 노후와 청소상태가 안좋음 / 방이 추움 정말추움 / 펜션주위 가로등이 안 켜져있어서 밤에 혼자걷기에는 무섭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