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두바다찬솔펜션

거리는 너무 멀었지만통나무집같은 그런 숙소컨셉이라 분위기가 아늑하고 너무 좋았습니다딱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함께 테라스도 있고전창 전경에캠핑처럼 뭘 해먹을 수 있는 후라이팬 식기 인덕션 등 다 구비되어있어서 좋았고바로 옆이 카페에 바로 아래에는 편의점이어서 편의성도 좋았습니다

숙소 가구들 용품들 모두 깨끗하고 좋았어요~바로 옆에 있는 전망대도 생각보다 가볼만 했구요~다만 방은 따뜻 했는데 화장실이 조금 추웠어요~그래도 여행 가면 여기로 또 가고 싶어요~

사장님 내외분 친절함이너무좋구요 뭐하나여쭙거나부탁드리면 친절하게응대해주시는게너무좋앗습니다다만 제가2층이라 3층에서쿵쿵거리는소리가 조금거슬리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아늑하고 좋았어요 화장실은 매우 청결하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요 다리가 완공되서 교통도 편리해졌네요 고양이도 돌아다니고 귀여웠어요 감사합니다 잘 묵고 가요!

안면도 끝자락에 있어서 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네요 수영장도 관리 잘되있고 전망대도 좋았어요

대천에서 원산도로 이어진 해저터널을 지나 안면도로가는 원산대교 끝자락에 딱하고 보이는 펜션..낚시 해루질 하기에 위치가 너무좋고 경치도 좋습니다. 또 별채는 목조건물이라 걱정되었는데..생각보다 깨끗하고 따뜻하며 천장도 높고 개별바베큐도 되고 귀여운 고양이 친구들도 테라스에서 반겨주고.. 첫날엔 손님들이 없어서인지 너무 조용하니 잘쉬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다른 손님들이 오니 방음이…하.하.하!! 또 현관문이 나무합판이라 너무 부실하고 유리창?? 그거좀 가려주셔야 할듯합니다.!!(다른 손님과 눈이 마주침..ㅋㅋ) 화장실도 창문이 있어서 그런지 겁나 춥습니다.(침대옆 라디에이터를 화장실에 설치하니 그나마 따뜻) 암튼 잘 쉬다 왔습니다. 여름에 다시 갈께요~

후기 잘 안남기는데 여긴 남깁니다.너무 예뻤습니다. 도착했을때가 밤늦은시간이라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다음날아침에 보니 삼면이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여있었습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깔끔한 성격인걸 알수있을정도로 침구류,바닥,화장실 매우 깨끗했고 바닥도 온돌로 따뜻해서 춥지않게 잤습니다. 온수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다음엔 삼겹살 사가서 구워먹으려고 합니다. 실외바베큐장도 마련되어있고 산책길도 예쁩니다.고양이 5남매가 있는데 밤에 조용해서 있는줄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서 나와보니 돌아다니더라고요. 너무 예쁘게 생겨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 머물렀네요.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계셔서 다음날 브런치세트도 먹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네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와야겠어요.

아기가 있어서 독채로 예약했는데 숙소가 미로처럼 되어있고 계단이 있어서 조심해야 할 듯 해요~~ 방이랑 거실에서 바다뷰 조금 보이고, 창이 커서 옆 숙소가 다 보이지만 블라인드 내리면 돼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영목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근처 식당에서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어 좋아요~!

전체적으로 다 좋았습니다만 층간 및 외부소음에 민감하신분들은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방 바로 밖으로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 해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영목항이나 원산도 계획있으신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위치일 듯 합니다.

두바다찬솔 펜션 잘 쉬다 갑니다 비가와서 근처 구경은 제대로 못했지만 숙소에서는 편하게 쉬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안내 잘 해주셨습니다 대교 바로 옆이라 야경도 멋있고 좋았습니다 다음 방문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