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천) 피터팬펜션

7월 주중이라 가격이 저렴한 건지별 기대없이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밤에도착이구 그냥 하루 잠만 잘려구 반지하 저렴한방 찾아 왔는데 생각보다 만족 ^^아기자기 하구 아늑하니 좋았다여행 다녀보면 업소용 침대는 대부분 실망? 좀 딱딱하구 출렁거리는데 웬걸 침대 매트는 아주 만족이다 거의 호텔급!!급으로 떠난 여행 잘 쉬다옴에 후기 남김대천 가면 다시방문해 다른방도 써봐야겠다

미리 도착해 수영장 사진 한컷 수영장은 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고 써있네요객실 싱크대가 자그마하지만 나름 갠춘하고 복층에 침대가 두개라 짱 좋음저녁에 덥다고 에어컨 온도 내렸다가 추워 죽는줄입실할때 4인이라 하니 보증금 5만원 받더라구요요즘은 왠만한데는 보증금 받는듯직원들도 친절하고 잘 놀다왔네요

깔끔하고 편하게 놀다왔어요

리얼 솔직후기 남깁니다15시입실로 일찍와도 기다려야됩니다근데 거의 시간에 맞게 가서 얼마안기다리고 입실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젤 아쉬운점은 주차장이 멀어서 차에 다녀오기 불편했습니다그것빼곤 거의 만족했습니다방이 계단내려가는 반지하였지만 입실전 제습기랑 에어컨 미리 틀어놓아주셔서 습하거나 그런거전혀없었고 침구류도 뽀송했습니다수영장도 커서 애가 좋아했고 해변도 가까워서 접근성도좋습니다개인적으로 즐거운일정이었습니다

와!!진짜 최고!!집이 대전이라 대천 현지인처럼 자주가는데 여긴 처음 이용이엿어요!!정말정말깨끗하고 아주아주 친절합니다!! 퇴실시간되서 나가려고 분리배출하는데 전날 바베큐그릴들 전부 청소하는거 보고 한번더 반함!!보통은 위에 철판을사용하기에 그릴청소 잘안하던데 아주 깨끗히닦는거 보고 반햇어요!!멍뭉이들이랑 같이갈땐 못가지만 멍뭉이들 두고갈땐 여기만 이용하렵니다!!진심 깨끗하고 조용해요 !!!

친구들 8명이 오랜만에 가는 여행너무좋았어요~시설도 좋고 방도 따뜻하게 잘지내다 왔습니다~ 저희는 후쿠5호 묵었습니다조금 아숴운 점은 인원대비 화장지가 없어서 전화드렸더니 바로해결 해주셨고정수기 온수 버튼이 망가져서 커피물을 냄비에 끓여 먹어습니다무선주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전체적으로 좋았어요

방 깨끗하고 냄새 안나고 좋았습니다!!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보증금 5만원 있습니다인원추가 비용 내는데 카드결제 시 10% 수수료 있습니다칫솔은 없고 치약, 샴푸, 린스, 바디워시 준비되어있었습니다바다와 가깝습니다

단둘이 떠난여행 루프탑이라 천정도 특이하고 천창도 있고안쪽방은 한쪽이 좀 낮긴한데 갬성넘침바베큐장이 바로앞 둘이 즐기기에 굿화장실이 좀 기울어진거 빼곤 만족재방문 백퍼

처음엔 방이 작아보였는데 복층형이라 공간은 충분밤에 침대에 누워 별도 보이고 좋았음늦게도착해 수영장을 한시간밖에 사용못해 아쉬움직우너분들 상당히 친절하심

수영장도 있고 해수욕장이랑도 가깝고 여자4명이서 놀기에도 적당한 숙소였습니다 :) 좀 더웠지만 바베큐도 맛있게 먹고 고기랑 파인애플 나눠주신 옆 테이블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