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해나들이마음쉼터펜션

밥먹는 공간이 분리되어있는것과 방이 많아서 좋았으나 지하실 냄새가 나고,, 꿉꿉하고 벌레들도 많아서 너무 찝찝했어요,, 뭐 더이상 말은 안하겠지만,, 관리가 안되어있는 느낌이 너무 나서 기대했던 마음이 쏙 ,,ㅜ 잠은 도저히 못자겠어서 집가서 다시 잤습니다,, 관리청결하게 잘 해주세여^^;

강아지가 커서 숙소 어렵게 구했는데, 펜션이 진짜 넓고 웬만한 장비들이 다 있네요 ㅎㅎㅎ 달 보면서 늦여름밤 바베큐는 정말 환상적이었고, 아침에 일어나 마주한 뷰는 힐링 그자체였습니다~~ 동생이랑 저는 각방필수인데 각방쓸수있을만큼 방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 거의 미로찾기 ㅎㅎ 잘 놀다왔습니다!

미리 전화 까지 주셔서 전 무척 기대를 하고 도착 아마존인줄 알았어요. 잡초가 너무 많고 벌레들이 집을 만들고 있었어요 대박! 전날 청소를 하고 가셨다고 냉장고에 전에 이용고객들에 음식물이 그대로 이불이 교체 언제 하신건지 교체를 안하실거면 빨래를 하셔야 할건데 곰팡이 냄새방은 4개라고 되어 있지만 잠을 자는방은 3개 90평 독채 라고 하지만 그냥 옆에 있는 거실형 원룸근데 거긴 곰팡이 쩐내가 너무 심해서 …바로 마트가서 페브리즈 에어 몇통을 사서 쁘리고 2-3시간 있다가 들어갔어요 저는 정말 마음에 들때만 별점으로 보답한단 마음으로 쓰는것 말고는 쓰지않는 성격입니다. 첫날 도착해서 펜션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전날에 청소를 하고 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하셔서 더이상 말하고 싶은 마음까지 사라져 버리고 다들 기분도 별로인체 2박3일 보내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공간이 정말 넓고 여러명이 놀기에 좋았음

두가족 9명이 놀았는데 사춘기 아이들이 각자 침대하나씩 차지하고도 각자 놀기도 좋고 구조가 특이해서 너무 좋아했네요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마당에서 불멍도 하고 즐거운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넓어서 다같이 놀기 좋아요 동네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귀여운 고양이 사진 올려요^^

다음날까지도 편히 쉬었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