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박을 계획했다가 첫박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캠핑장에서 철수하고 급하게 예약해서 간 펜션입니다. 성수기에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했고 사장님 친절하고 방도 아기자기하게 잘 구며놓으셨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주변을 다녀보진 못했는데 3km 이내 편의점 있으니 필요한 물품은 미리 챙겨 가면 좋겠네요. 진입로가 길지는 않은데 좁아서 큰 차량(제차는 트래버스)은 주의운전 해야 합니다. 잘 쉬다 나왔지만 한가지.. 화장실이 나무문이어서 물에 의해 틀어져서 잘 닫히지 않았습니다. 고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