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수압이 약하고 벌레가 많았어요~ 그러나 바다뷰가 열일하는 팬션이예요~

최악의 펜션입니다. 별하나주기도 힘듭니다 솔직히 저희만갔으면 환불받고 왔을거예요 도착하여 올라가는 계단부터 더럽네라고 했는데 거미줄에 좀 외관부터 그랬습니다. 에어컨이 안되어 아이들은 목에 땀띠에 샤워를 몇번씩했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많은데 선풍기 한대도 없어 가서 말해서 한개 받았고 한참후에 선풍기 아빠들이 가서 두개더받고 설치까지 저희가 했습니다. 50만원가량의 돈을주고 사우나를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이불속에서 바퀴벌레에 거미ㅜㅜ 이불펴자마자 아이들이 엄마 거미~~다른방이불에선 벌레~~ 라고하여갔더니 손톱만한 바퀴벌레 였습니다. 그리고 세탁을 안해서 오물들이 눌러붙은것도 있고 저희가족은 맨바닥에서 아이들은 큰타올깔고 처음 자봤네요 제가 방닦아서 청소하고잤어요 구석에 시커먼 먼지랑 이불장 속 구석 먼지들 ㅜㅜ 침대방 한번 주인님 보세요 메트랑 프레임 사이에 시커멓게 눌러붙은 오물때 눌 러붙어있었습니다. 냉장고도 냉장이 전혀되지않아 몇시간후 업소용냉장고를 가져다줬고 놀지도 못하고 선풍기 에어컨 냉장고 수리하는거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희뿐아니라 다른팀도 에어컨이안된다고 같이 항의를 했었습니다. 그날 진짜 더워서 다들 씻느라 시간다보냈네요 여주인분 사장님이신지 친절은하셨지만 빠른처리가 안되었고 이렇게 장사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가고나면 그만이겠지만 가족단위인데 아기들도 있는데 너무 더러웠습니다. 식기며 모두 일회용썼고 제대로된 식기도 없었습니다. 어쩔수없는것은 저희가 청소해서 썼네요 최소한 청결과 기본 상태는 점검하고 손님 받으시길바랍니다 아이들이있어 일행들 모두참고 있었지만 이더운날에 에어컨도 안되는곳에서 땀흘려가며 극기체험했네요 수영장도 타펜션과 같이 쓰는 공용 이라고 표기 다시 해주시고 바베큐도 외부에서 해야한다는것도 표기하세요 바베큐장도 테이블만있다고 다가아닙니다. 처음 이런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