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서 바로 낚시가 가능한점이 너무 좋았어요~
여러후기에도 있듯이 수돗물 냄새가 강했고
화장실에 비린내가 역했어요..
이전 이용자가 생선손질 한게 아닌가? 싶을정도..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해요.
객실 내 취사를 할수있게 되어잇는데 따로 후드가 없어서
음식먹으면 방안에 냄새가 가득하겠더라구요.
공기청정기가 있긴해요.
그리고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편이긴하지만 ..
난방이 전기판넬이 전부이더라구요...ㅠ
전기판넬 젤 높은온도로 해놔도 온도도 더디게 오르고
바닥만 따뜻하지 실내온도가 빨리 따뜻해지지않으니까
침대에서 잘때 전기장판이 준비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방음이 전혀..안되요..ㅋㅋ
옆방 이야기소리, 티비소리 웅성웅성 다들려요ㅋ...
전체적으로 볼때 주중가격에 가성비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