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방포쪽 여러곳에 머물러 봤지만
다시 간다해도 앞으로 전 이곳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침구에 대한
후기를 많이 보고 가는데요
방과 침구 모두 깨끗했고
방도 오후부터 아침까지 쭉 따뜻합니다
(침대 전기장판 있어요)
특히 다른곳에 절대절대 없는
이곳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사모님 입니다.
전 그냥 하루 왔다가는 손님일 뿐이었고
다른분들도 다 그럴텐데
늘 이곳에 오갔던것 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김치랑 아무것도 못들고 갔는데
엄마처럼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 꼭 다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