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해마루펜션

방은 3식구 지내기 적당했어요.화장실은 배수가 요상하게 되네요.안쪽 구멍은 안내려가서 고여있다가 바깥쪽 구멍으로 배수되다보니 잠시 물바다가 됩니다.화장실 크고 깨끗해서 괜찮은데 배수만 해결해주심 좋겠어요.아이들놀기 좋은 수영장이에요.깊이도 미끄럼틀도.물이 너무너무 차가운데 애들은 세상 신남이네요.나중에 여러가족 모여서 2~3일 놀면서 계곡도 가고 하면 딱 좋을 위치고 그래요.근데 옆방인지 아랫층인지 11시넘어까지 노래부르고 독채마냥 쌩지x을 하는데 말리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얼음이 꽝꽝 얼어서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했습니다.주방이 커서 좋았습니다.퇴실할 때는 다음에 또 오라고 손도 흔들어주셨어요~

작년에다녀오곤 너무 깨끗하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올해도 방문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방도 너무깨끗하고~~ 아이들이 내년에도 또 오자고하네요! 너무 재밋게보내고갑니다~^^

숙소 청결도나 접근성 좋았습니다! 다만 숙소 안에 비치되어 있는 조미료들이 상태가 조금 오래되어 보여서 사용은 안했습니다..ㅎ 화장실 넓고, 뜨거운 물 화상 입을 정도로 콸콸 잘 나오고, 수건있고 치약, 샴푸, 바디워시 있습니당 예민하신 분들은 개인꺼 챙기셔용~ 편의점은 펜션에서 차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지금 날이 추워서 펜션 야외수영장 물이 얼어서 썰매타고 놀 수 있게 얼음썰매 준비해두셔서 애기보다 어른(28살) 어른이들이 더 재밌게 놀았습니다ㅎㅎ 다만 조금 불편했던 점은 퇴실시간인 11시 전에 저희가 숙소를 사용하며 지저분하게 했던 부분들 청소, 설거지를 하며 쓰레기를 바베큐 테이블있는 쪽 밖에 내놓았는데 사장님이 왔다갔다 하시며 청소를 하시다가 아직 퇴실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내놓은 쓰레기를 가지고 가셔서 당황했습니다... 그거말고 숙소 청결도나 이불이나 베개에서 냄새나거나 꿉꿉한거 정말 1도 없었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마지막 저희가 퇴실 할 때 놓고 가는 물건 없는지 확인 잘 하고 가라고 말씀까지 해주셨구요!! :D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 물놀이 시즌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당!!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평지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다녀왔어요시설은 나름 괜찬았어요

사장님 너무 편안하게 머물다가요^^다른곳 예약했다가 이곳 평이 너무 좋아서쉬고하고 수수료 물어서해마루 예약했는데 그러길 잘했단생각해요여태 가본 펜션중에 일단 너무 깨끗했어요사장님이 밖에 추우니까 바베큐 할때도 너무 배려를 많이해주셨고 퇴실하는날까지 이런 시국에너무 친절하시게 배웅까지해주셨어요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

어른 4명 아이 2명 재밌게 놀다왔어요ㅎ 방이 아주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고 사장님이 호탕하고 친절하세요ㅎ 예상치않았던 썰매도 탔네여~ 아이는 24개월 기준으로 인원 체크되니 잘보고 가세요

눈예보 있는 주말에 방문했습니다~객실은 다른후기처럼 깔끔했고, 청결한편이라 좋았습니다.방도 따뜻하고, 온수도 잘나와서 좋습니다.밥먹고 노래방에서 즐거운시간도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여름에도 또 놀러오고싶내요~

후기를보고 괜찮아서 갔지만 정말 생각보다 더좋았어요 들어가자마자 깨끗하고정리도잘되어있고 화장실도 정말깨끗하더라구요 이불도 향기도좋고 깨끗하고 깔끔했구요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여름에 다시한번 더가야겠어요 아쉬운점은 자차가 있어야 갈수있는점이죠ㅎㅎ그래도 좋았어요

이렇게 깨끗한 펜션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이불도 뽀송하고 꼭 할머니네 놀러간 느낌이랄까요. 차 없이는 못갈 위치지만 그것 빼고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