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전 20분이상 산길을 가야해요. 반대편에서 가는길이 가능하다면 안내해주시면 좋을듯요. 올때는 반대길로오니 갠춘.... 아이들땜에 1층 산마루2를 예약했는데 여기만 침대도없고.. 다른방들은 다 있는듯. 침대없는건 갠차는데 이불이 좋았음 좋겠어요. 아주얇은 패드같은것만 있어서 깔고자기 등이 아팠구요.(더 달라니 친절히 주시긴했어요) 가장 불편했던건 방에서 화장실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자다가 깰정도로 불편했어요. 하룻밤이고 밤에 다시 산길을 나오기 힘들거같아 그냥 잤는데.. 아이들이 어린편이라(14개월쌍둥이) 위생이 좀 걱정스러웠어요. 욕실에선 씻기기 힘들구요. 그냥 밖인거같어요. 온도가... 글고 잠자는방 천장에 거미줄 두줄이 대롱대롱합니다. 이건 치워주셨음...... 전체적으로 청결이 가장 별로였고. 냄새부분이랑 이불만 개선해주셔도 좋을듯요. 놀이공간은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고 잘놀아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