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씨하루

완젼 멋졌어요~♡ 멋진 인테리어에 뷰맛집에 자쿠지까지~ 밤하늘 별 보면서 편백탕에 몸 담그고 맥주한잔 마시는 황홀한 경험을 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안방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좋아요 ㅎㅎ 숙소가 너무 깔끔하고 벌레도 없어서 잘 쉬고 갑니다 ~

진짜 제가가본 펜션중에 제일 최고라서 저만 알고싶어여... 펜션자체도 넘좋고 바다바로앞은아니지만 뒤쪽으로 보면 바다도 잘보이고 해가 지는게 딱보여서 넘 멋있어여 그리고 웰컴라면에다가 생수 수건 모자라지않게 주시는거 너무 감동이였습니당 ㅠㅠ

정말 깨끗하고 넓고 좋은 숙소입니다.숙소도 여행의 일부인데, 좋은 추억 만들고 기분 좋게 머물다가 갑니다.^^

방에 통유리 창문 1개, 그보다는 크기가 작은 창문 2개가 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전부 다..정말 너무 너무 예뻤어요ㅠㅠ 위치도 월정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서 바닷가 산책하고,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카페나 식당 다니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 크기가..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ㅎㅎ 안그래도 통유리창문이 있어 방 자체가 탁 트여보이고 시원한 느낌(?)이 있는데 방 크기 자체도 넓어서 2명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여행이예요~^^네식구 자기에도 넉넉한 숙소~복층이라 애들이 좋아했어요~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쉽게도 편백나무탕은 이용하지 못했지만..날 좋은날 다시 가면 뷰 보면서 편백나무탕 이용하고싶어요월정리 해변을 걸어서 갈수 있고 맛집도 가까워서 좋아요~아이들과 낮에 가서 수영하고 밤바다도 보고~재방문 의사 있어요~^^

비대면이지만 사전안내연락에 사장님 너무너무친절하시고~ 수건도 너무여유잇게챙겨주시고 펜션자체도 깨끗하고 주방기구들이나 접시 컵등 여유있어서 너우만족했습니다~^^ 추후에 또애용할생각있습니당!!!

숙소도 크고 시설이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른들도 다 맘에 들어하셨어요! 주차공간이 다소 협소해서 다른 차가 2대 이상 주차가 되어있으면 주차 하기 살짝 어려운 점 말고는 아쉬운 점 하나도 없던 숙소입니당 편의점도 걸어서 10분정도 월정리쪽으로 나가시면 있었어요!!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오고 싶은 숙소예요❤️

숙소 안방에서 보는 뷰가 진짜 이쁘고 거실도 넓고 흔들의자도있고 좋아요ㅜㅠ 날이 더워서 자쿠지는 못써봤지만 가을이나 겨울에가면 톡톡히 쓸거같아요! 근처 맛집이나 시설들은 좀 불편했지만 산책하기는 좋습니다! 밤산책삼아서 걷다가 편의점 들려서 물건 사오면 돼요! 편의점 한 15분쯤 걸렸던거같아요! 숙소컨디션도 좋았구요! 또 동부쪽 여행오게된다면 여기 올거같아요~

객실 방에서 바다가보이고 거실에서 해뜨는게 보이네요엄청넓어서 단체로 술먹고 놀기 좋은거 같습니다난방도 잘되고 히노끼탕 이용은 안했지만 친구랑 놀러오면 할꺼같아요바다근처라 산책나가서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