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없어서 너무 걱정했었는데 ~ 막상가니 너무 좋았어요! 고성갔다가 미시령으로 넘어오면서 인제에 하룻밤 잘 숙소를 찾다가 발견했어요! 퇴실시간이10시라 전화로 정확하게 여쭈어보려고 통화를 했는데 성수기에는 청소를 해야되서 10시에 퇴실하지만 지금은 비수기라 천천히 퇴실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천천히 퇴실했어요) 주변에 관광지는 없지만 도보10분으로 계곡+강이 있어 산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일찍도착해서 뭐하지~했는데 마침 당구대도 있어서 당구도쳤어요. 바베큐하는데 처음접하는 바베큐상이었어요. 이건 4인이 먹을 때 적합한 것 같아요. 2명이서 먹을 때는 자리도 남고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바베큐도 하고 소화시킬 겸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불렀어요~ 돈은 안넣어도 되고 신곡도 나와있어요^^
여기가 무엇보다 좋은 점은 깨끗한 것 같아요. 식기나 가전제품,모든 가구들이 새것이었어요. 저희는 펜션갈 때 지저분한 식기가 많아 일회용을 따로 사서다니는데 여기는 식기가 깨끗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인제를 가게되면 이 곳을 재방문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