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마트갈때말고는 거의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애들데리고 강원도 갑시다!!하고 급떠난 여행이었어요
가는길에 숙소도 예약했구요
도착 한시간전에 예약해서 사장님께서 바쁘셨을텐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방도 따뜻하게 데워져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후기 귀찮아서 안남기는데 이번에는 남겨보네요
저희는 애가 셋이라 101호에 인원추가해서 머물렀어요 사진상으로만 보고 복층침대하고 1층 주방공간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1층에 방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방도 따뜻해서 잠도 잘잤구요
바베큐장도 실내에 환풍시설을 잘해놓으셔서 연기때문에 고생할 일도없고 난방시설이 되있어서 애들데리고 고기구워먹기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식기류도 깨끗해서 너무 잘쉬었다 왔습니다
진부에 지인이 있어서 가끔가는데 가게되면 또 예약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