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기가 없어서 후기많은 타펜션과 고민많이했어요~ 걱정과는 달리 괜찮았어요~~
관광지와는 많이 벗어난곳이라는것 뺴고는...만점입니다
전 울산이 집이라..언제든지 경주갈수있어서 관광을 목적으로 간게 아니고 단지 코로나때문에 힐링하러 독채펜션을 선택한것이였는데 너무 좋았어요~
주인장님의 배려가 돋보이는곳이 여러곳있었답니다
타펜션에서 볼수없는 각종 양념들~ 해열제 체온계도 구비되어있구요 전 항상 챙겨다니지만..혹시나 대비해서 구비해놓으신 주인장님의 배려가 짱~이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각종 그릇들도 아이들이 쓰기좋게 어린이 식판도 여러개있고 또 막걸리잔까지...있더라구요
또 마당에는 킥보드도 여러대있고 배드민턴도 있고..트렘폴린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엔 더없이 좋은곳이였어요~ 바베큐도 타펜션은 돈을 받는데..여긴 숯만준비해가면 큰 바베큐통과 토치 공짜로 쓸수있어서 비용절감도 되었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인장님이 이글보시면 시정해주셨으면 하는데..행주 새거라 좋았어요
다만..새수세미가 너무작게 잘라놓으셔서 설겆이할때 손에서 자꾸 도망가니..너무 불편했어요
이것만 시정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코로나때문에 너무 집에만 갇혀지냈는데 간만에 독채에서 우리끼리 노니까 너무 좋았어요
조만간 또 갈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