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클럽레스피아in포천

12명이서 3개 계곡글램핑을 연달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우산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멀지않아서 서울에서부터 이동이 편했고 주변 계곡이랑 마트도 많아서 놀기 좋았어요. 계곡이 깊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놀기 딱 적당한 깊이에 수영장도 분수도 있구 좋았어요. 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셔서 본사(?)쪽이랑 연락이 잘못 된 부분들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음료수 온도나 안내사항들처럼 사소한 부분들도 잘 챙거주셨어요! 특히 인원이 많다보니 저녁 늦게 조금 시끄러웠을 수 있는데 경고 주실 때도 차분히 말씀해주셔서 저희도 기분나쁘지 않게 얼른 정리하고 조용조용 놀았어요. 또,, 카라반이 아닌 텐트형 계곡 글램핑은 처음이었는데 밤이 되니까 막 덥지는 않았지만 벌레나 더위는 여름이니까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약간은 불편한 이런게 청춘이지 하면서 오히려 즐겼습니다 크크 수저 컵 접시 가위집게 에어컨 버너 토치 잘 있고 9시까지 열리는 매점이 있어 안에서 부족한 것들 구매할 수 있어요(계좌이체!) 샤워시설이랑 화장실도 깨끗하고 뜨신물 완전 잘나와요 개수대 전자레인지도 남자샤워실쪽에 있고요,, 하나하나 말하다보니 엄청 길어졌는데 방학동안 너무 만족스럽게 글램핑 다녀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1박 2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후기보고 걱정했었는데, 카라반 룸 사용해보니 전혀 걱정할게 없어보이네요. 체크인 데스크 친절하십니다. 추가 물건구입은 전부 키오스크에서 할 수 있어서 사실 말을 할 일이 거의 없어요. 숙소의 침구류나 화장실도 특별히 더럽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시설의 경우 휴지에 비누하나까지 전부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캠핑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큰 문제는 안 될것 같아요. 전기장판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시외버스가 바로 앞까지 운행하고있어서 뚜벅이들도 오기 쉽습니다. 계곡이 정말 가까워요.

경치도 좋고 계곡뷰와 운좋게 빗소리도 덤으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좋았어요ㅎ저희는 친구셋이 놀러왔는데 54번 한적한 카라반에서 호텔같은 침구상태와 깔끔한화장실 그릇집기류모두 구비되어있어 쾌적했고 불멍+바베큐 추가해서 힐링과 먹부림도 즐거웠습니다ㅎ그리고 재방문시 20%할인쿠폰도 동봉해주셔서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려 하네요ㅎ 친구들과 또한장의 추억을 새길수 있어서 뜻깊은시간이었고 이공간 많은이들이 쉬어가고 즐기고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리뷰에 안좋은글들이 있어서 신경쓰였었는데 직접 가보니 완전 좋았어요^^ 불친절한다는 글도 보았는데 입실할때 관리실에 들렸을때 친절하셨어요 숮피우다가 가스 떨어져서 중간에 갔을때도 친절하셨구요 숙소도 깨끗하고 화장실 욕실이 깨끗해서 좋았구요 5월 13일에 밤에 잘때 전기장판 켜고 자니 뜨끈뜨끈하게 땀날정도여서 중간에 온도 낮추었네요 앞에 계곡도 있고 분위기 또한 좋았어요 주말에 즐겁게 잘놀다가 왔어요^^

솔직히 이가격에 이런 시설 찾기 힘들 것 같네요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바로 근처에 산정호수도 좋았고 글램핑장 코앞 계곡도 좋았고 바베큐도 좋았고 불멍도 좋았고 특히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자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처음들어갈때 너무 무서웠어요 하나있는길이계곡물로 넘쳐서ㅜㅜㅜㅜㅜㅠㅠ아무것도 없으니 철저히 준비해 가셔야해요대신 물소리가 계속들려서 너무 좋았고 공기가 진짜좋았어요 힐링하기엔 최고 대신이것도챙겨야하나? 하면 챙기세요ㅋㅋ

글램핑 처음인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클럽레스피아 덕분에 글램핑 자주 가게 될 것 같네요.

대체적으로 나쁘지않았어요 온수물이랑 화장실사용하는거 땜에 카라반으로 일부러 예약하고갔는데.. 사람이많이안쓰는 시간에 사용해도 온수물 1분안팎으로 나오고 세수할땐 따뜻한물나와서 세수하고 머리감으려고 물묻혓는데 갑자기찬물나와서 하.. ㅈ댓다하고 찬물로 머리감고나왓는데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워가지고 너무찬물로 헹궈서그런가 아..드라이기도없더라구요 하.. 얼음 머리카락으로 돌아다님.. 재방문은 없을거같고 다른곳은 난방 온풍기 다서비스던데 여긴 뭐든다추가.. 그냥 예약비용말고 츄가비용도생각하고 방문하세요.. 돈많이썻다.. 한번은 가볼만한곳일듯합니다 그냥 돈만있으면 불편할거없고 가성비좋지않습니다.

사진 보고 넘 많은 기대를 하고 갔었네요성인1+아이2 요금을 성인 3명으로 보고 추가요금 받구요

예약입금하고 추가인원 숯불.불멍 추가 바로 입금하라합니다 현장결재아닙니다 가보니 침대작은거하나에 그냥 맨바닥.. 추가인원까지 돈받아놓고 어디서 자라는건가하고 물어보니 바닥에 돗자리 깔고 얇은이불로 자라하네요 신발과 함께잤네요 완전노숙 허리아파 자지도못했고 새벽 2.3시까지 여기저기서 음악틀어놓고 시끄러운데 제지없습니다 숯은 엄청 조금줘서 더구매해야했습니다 냉장고도 작아서 음식다안들어가고 티비가 없어요.... 숙박하는사람많은데 여자화장실 4칸.. 일열로 되어있는게아니라 기억자라 비좁음 직원은 친절했고 나무와 근처에 냇가가있어 놀기좋았습니다 하지만 다른데좋은데도 많은데 다시는 가고싶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