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파티테이블 제공이 안된다고 해서 실망할뻔했으나 사장님께서 해드릴수 있는 만큼 제공해주신다고 해서 친구랑 반신반의 하면서 갔는데 안에 너무 깔끔하고 저희가 원하는대로 잘 되어있어서 실망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보일러도 너무 빵빵하게 잘되서 더워서 땀이 흐를정도 ,,
근데 창문이 바베큐하는 곳만 있어서 아쉬웠지만 에어컨을 켜서 조금 괜찮았어요
단점이라곤 저희는 수영장을 사용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아침에 청소하면서 수영장쪽으로 갔는데 수영장 쪽 하수구에서 약간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가까이에 안있으면 전혀 못맡을정도예요
그리고 온수사용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차가운물이 나와서 식겁했지만 그거에 비해 침실도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었고 1박하기에 너무 만족해서 후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