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성산) 비치호텔

저희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잠도 못주무시고 계셨지만 웃으면서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방에가니 손글씨로 귤도 맛보라고 주시고 너무 좋은 기억만 갖고 서울로갑니다.번창하세요.뜨거운물 잘나오고깨끗하고 물품 다 있습니다^^주변에 세븐일레븐, gs25시, 식당 다 있고 바다뷰가 좋습니다.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지만,아주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사장님도 매우 진절합니다.위치는 5분 정도면 성산 일출봉 입구에 갑니다.제주도에 또 간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사장님이 매우친절하셨어요 내부도 엄청 깔끔하구용! 아이가있었는데 따로요청하지않았는데 장난감도가져다주셔서 아이가 심심하지않게 잘 지내다왔어요. 웰컴드링크도 맛있게잘먹었어요~하루 잘지내다 갑니당! 하루더있고싶었어용!!

늦은밤도착 다음날 일찍 체크아웃일정이라 잠만 잘 숙소로 골랐는데 넓은방에 쾌적하게 잘 쉬다 왔어요.에어컨 새로 다신건지 작동시 곰팡이 냄새 안나서 너무좋았고, 방이 아주 넓어서 엄마랑 하룻밤 편하게 지냈어요. 사모님이 분주히 움직이시며 관리하시는듯!냉장고엔 생수도 준비되어있고 믹스커피까지 준비되어있어서 모닝커피 한잔 후 올레길 걸었어요.꾸준히 유지하시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성비 좋고 너무 괜찮은 곳입니다!! 성산일출봉이랑 엄청 가까워요 걸어서 5분 정도?! 가까히에 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좋아용 ☺️ 더 오래 머물고 싶던 곳입니당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아쉬운 건 보일러를 조금 더 빵빵하게 틀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ㅠㅠ 전기장판도 없어서 좀 추웠어요 ㅜㅅㅜ 그래두 숙소가 정말 넓고 가까운 곳에 놀거리도 있어서 넘 좋았습니당 :) 또 놀러가겠습니당 >_<

성산일출봉이 다 보이는 605호였어요! 완전 잘보여요 . 모텔은 좀 연식이 있어보였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열심히 관리 중이신것 같았어요 연박했는데 외출한 사이에 수건이랑 침구랑 다 정리해주셨어요 근처에 맛집도 진짜 많고 성산일출봉도 가깝고 편의점도 바로 옆에 있고 정말 접근성 좋았어요 가격이 정말 저렴했네요 !

사장님.친절 동네가조용해서 그런지 밤에 딴방 신음소리에잠깸ㅋ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지만나름편하게잘잤고. 깨끗한편~다음날 성산일출봉 이나 우도가려면가까워서 좋아용

추워서 방온도를 높히고 싶었는데 안올려져서 이불 푹 뒤집어쓰고 잤어요ㅜㅜ그리고 장난감버스가 건전지가 없어 가지고 못놀아서 아쉽고, 린스통에 샴푸인건지,린스인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ㅜ조금 아쉽긴 했지만 집모양의 아기침대가 있어서 좋았어요!

평점이 높지 않아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 성산에 이 가격에 이 위치에 이정도 되는 숙소가 없어서 괜찮겠지 하고 갔습니다. 다행히 숙소 넓고 침대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다만 테이블에 잘 안보이는 과자부스러기가 있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ㅜㅜ 이거 빼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버스로 다녔는데 버스정류장이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창문 열었는데 바깥 풍경이 바로 보이는게 멋졌어요. 다시 간다면 묵을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