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잠자리

부산여행왔다가 비가 너무많이 오는 바람에 하루 더 급하게 묵게될곳을 찾았는데 지하철 역이랑도 가깝고 가격대비 후기가 괜찮길래 바로 예약했어요 !! 기대 안하고 갔는데 왠걸 티비도 너무 크고 고데기도 있고 수건도 많고 객실 상태도 너무 깨끗했어요 !!! 심지어 넷플까짛ㅎㅎㅎ 건물이 오래된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긴하지만 객실 컨디션이 넘 좋아서 하루 기분 좋게 자고왔어요 >.< 편의점이 바로아래 가까운곳에 있는것도 넘 좋네요 ❤️다음에 부산놀러오면 또 이용하겠습니당 ❤️

일단 사장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물건을 분실했는데 꼼꼼히 포장해서 돌려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방도 어디 가기에 딱 중간이라 위치가 좋고 근처에 맛집도 많아요~ 이곳저곳 다니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그리고 방 안에 물품도 잘 구비되어있고 이불이나 수건 침구류도 모두 깔끔해서 푹 잘 쉬다 왔어요.이제 부산에서는 여기만 방문하려고 해요~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곳에비해 막 건물이이쁘거나 그렇진않지만사람이잘곳인데 편안하기만하면되죠 ㅎㅎ에어컨 선풍기배치되어있고 수건도넉넉하고 고대기하물며렌즈용액 배치되어있는센스구우웃 !!!가성비갑 잠자리재방문의사 각입니다^^

내돈내산후기.부산에서 3박했는데 연산동잠자리가 그중 최고였습니다. 일반모텔보다 정말 좋았습니다.고데기있는곳 첨봄.가성비 갑입니다. 강추

자주 혼자쉬러 가는곳 편하고 항상 깨끗하고 좋아요 이번에는 숙박끊고 일이생겨서 4시간정도만 있다 나갔네유

가격대비엄청훌륭합니다~앞으로도자주이용할께요 욕조도있고 티비도엄청커서 불편함없이 잘쉬었다갔어요

601호에서 묵었습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 계속 이 가격이라면 언제든지 갑니다. 부산여행 매주 갈 수 있을거 같아요. KTX기찻값 감안해도 이 숙소 가격이면 언제든 갈만합니다. 퇴실시간도 여유있어서 좋았어요. 숙소 자체는 추억의 느껴지는 숙소에요. 호텔이나 신축모텔과는 비교가 어렵지만, 즐기는 게 아닌 단순히 숙박이 목적이라면 절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방과 욕실 모두 청소 깔끔합니다. 그리고 방이 넓습니다. 다만 겨울이 되면 좀 쌸쌀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밖에 큰 차 소리들은 방 안으로 좀 들리고, 욕실로 들어오는 햇빛이 침실로 들어와서 늦잠자긴 조금 힘들어요. 그거 외엔 다 좋았어요. 최곱니다!

조금 오래되었지만 관리는 잘 대는 편이고요. 모텔 보다는.. 옛날 집 같은 편안함 있어요^^

다녀본 곳 중 제일 좋았어요! 새벽에는 온수가 잘 안나온부분하고 리모콘이 잘 안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곰팡이랑 벌레랑 동침하고 싶고 오줌냄새는 덤으로 같이 공존하는 잠 자고 싶으면 이숙소 추천함!! 제발 사장님인지 알바생인지 둘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음 그지같은 기분 느끼고 여행온거 망치고 싶다면 이숙소 추천함 제발 이딴곳에서 다신 안갈거에요!!!! 내가 너무 빡쳐서 여기서 내가 후기라도 남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 그지같은 숙소에서 3일간 잤음제발 다들 여기 오지마세요 사람이 오죽 화가나면 이렇게까지 할까 생각해주세요 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