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션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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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비경

전국 오션뷰 호텔

언제 봐도 좋은 풍경, 바다를 품은 호텔로 여행

휴식을 위해 찾은 객실에서 뷰는 참 중요하다. 안락한 시설, 상시 준비된 서비스보다 내 눈앞에 보이는 낯선 풍경이야말로 비로소 일상을 벗어난 걸 실감케 해주니 말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 뷰나 세련된 빌딩 숲의 도시 뷰도 매력적이지만 푸르른 바다와 하늘이 저 멀리 펼쳐진 오션 뷰는 그야말로 호텔 뷰 중 강호라 할 수 있다.
통유리창 너머로 거스르는 것 하나 없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마주하는 순간 바야흐로 여행을 떠나왔음을, 왜 이곳이어야 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남다른 푸르름을 지닌 동해와 남해의 감동적인 바다 풍경을 객실로 가져다주는 특별한 호텔들만 모았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강릉 씨마크

높은 층고와 남다른 위용의 건축물이 매력적인 곳. 객실, 로비, 레스토랑 등 어디에서도 건축의 여백을 가득 채우는 바다와 하늘 풍경 덕분인 듯하다. 다양한 객실 중에서도 오션뷰를 제대로 만끽하려면 양면이 모두 통유리창으로 구성된 코너 스위트룸을 추천한다. 푸르른 강릉 바다를 모두 가진 듯, 드넓은 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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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도시의 낭만
소노캄 여수

남해 일대 중 일출 명소로 사랑받는 여수는 일출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 명소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푸른 바다 위로 떠오르는 눈부신 태양을 담은 여수 바다를 제대로 만나려면 이곳, 소노캄 여수가 제격이다. 호텔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것은 물론 일출 명소 오동도로 가는 산책로가 이어져 있고, KTX 역에서의 접근성과 주변에 몰려 있는 관광시설까지. 여러모로 여수 최적의 스테이로 손꼽힐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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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풍경 가득
파크하얏트 부산

부산의 매력적인 호텔들은 대부분 바다 곁에 있다. 해운대 특유의 익숙한 바다 대신, 살짝 이국적인 듯 낯선 바다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 파크하얏트가 있다. 길게 이어진 광안대교는 마치 샌프란시스코인 듯하고, 바로 앞으로 요트가 정박해 있는 풍경은 호주나 홍콩의 항구를 연상케 한다. 눈부신 낮부터 어둠이 깔린 야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낭만 포인트가 가득한 이곳에서 해외여행 온 듯 남다른 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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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같은 바다를 담은 곳
롯데리조트 속초

바다를 향해 튀어나온 언덕에 단독으로 자리한 덕분에 호텔을 둘러싼 삼면이 모두 바다인 이곳. 덕분에 전 객실에서 마치 바다를 소유한 듯 즐길 수 있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침대에 누워서 바라보는 풍경부터 테라스에서 직접 바람을 쐬며 즐기는 바다, 욕조에 몸을 뉘여서 감상하는 바다까지 저마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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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끝, 파라다이스
거제 벨버디어

동해와 또 다른 매력의 남해. 어쩐지 더 맑은 에메랄드빛을 띄는 건 기분 탓일까. 남해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거제의 농소몽돌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전망’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붙인 것처럼 바다와 하늘, 그 사이사이를 메우는 섬까지 수묵화의 맑은 느낌처럼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마리나’ ‘웰니스’ ‘키즈’라는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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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같은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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