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톤 호텔

호텔 뷰도 좋고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정말정말 친절하고 다 좋은데딱 한 가지… 소음이 좀 있네요주변 거리와 클럽의 소음이 밤에 계속 들려와서 예민하신 분들은 힘들 거 같아요ㅠㅠ그 외에는 조식도 맛있구 정말 만족합니다!! 최고!

다른 후기들처럼 밤에 소음은 심한편이지만 그것 또한 이태원 메인 거리 근처에 위치한 해밀톤 호텔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귀마개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어메니티도 잘 되어있고 잘 쉬었습니다.

교통 최고이나객실내 담배향기 및 소음이 아쉽습니다다만 이태원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니 그것 제외하고는 위치 교통 친절도 에서는 최고입니다.

욕실 청결도만 살짝 아쉽고 나머지는 최고입니다. 수영장에 피트니스 센터도 있고, 조식 맛있어요♡

아내하고 딸하고 둘이서 첫여행간다고해서 지히철역이랑 가까운 숙소를 찾아서 예약해주었고 씨끄러운거빼곤 좋앗다고 하네요

접근성이야 좋구요 화장실 발판에서 죽은벌레랑 머리카락비슷한게 그대로 붙어있더라구요..제일 최악인건 정말 방음이 안되서 밤새 해뜨기전까지 클럽음악이 다들립니다. 이정돈줄 알았으면 예약 안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소음 취약하신분들 주말에 가실꺼면 각오하세요

편하게 잘 자고왔어요.감사합니다. 티비 니모콘이 없어 .호출했고 까운운이 없어 호출했눈데직원이 말투가 좀 그랬네요.

단점부터 말씀드리면 소음 어마어마합니다. 6시까지 클럽 노래소리때문에 한숨도 못잤어요.숙소 들어갔는데 귀마개가 있길래.. 숙소간 방음이 안되나 했는데 밖에 클럽 노래소리 진짜 엄청크게 들립니다.노래 가사 하나하나 다 들려요^^.. 창문을 좀 개선해야 할듯요.장점은 역 바로 앞이라 접근성좋고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숙소도 넓직하구요.하지만 이 모든 장점을 소음이 다 씹어먹는 숙소입니다..피곤해서 집가서 다시 자야겠어요^^...

모두가 다 좋았어요. 지하에 있는 사우나(목욕탕임) 대박임. 입장료 5천원. 근처 러시아식당에서 먹은 음식도 굿. 로비도 시원하고 넓음. 청소 아주머니들도 먼저 인사 건네주셔서 무지 기분 좋았음. 객실도 크고 깨끗. 욕실도 깨끗. 다만.... 바로 뒤쪽이 경리단길 클럽들이 있어서 새벽까지 시끄럽지만 그것도 색다른 경험. 필요하면 귀마개 준비하셔요

방음도 괜찮았구 위치는 완벽했구 풀파티 이용할거였어서 숙박은 완전 신의 한수 였어용 대신..머리 맡 무드등? 새벽 세시네시에 계속 안꺼져서 직원분을 계속계ㅔ에ㅔ속 불렀네용 ㅠㅠ 피곤했는데 그건 좀 힘들었어요 ㅠㅠ직원분께서 시설이 오래되서 어쩔수 없다하셔서 뭐...ㅎㅎ 대신 세번정도 왔다갔다 하셨는데도 친절하게 해결해주시구 가셨어용 ㅎ 다음에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